earticle

논문검색

[Original article] : 자연치유

五色선호도에따른 건강과 심신상태의 관련성 연구

원문정보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nd Mind-Body State According to Five Colors Preference

안지혜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Purpo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ive viscera, environmental and seasonal changes, and their preference for five colors. Methods: The survey performed using the Chinese medicine constitution and the five cardinal colors (Red, Blue, Yellow, White, Black) paper. Results: The blood types distributions were A, O, B, AB, and others in order. The proportion of smokers(75.6%) and non-drinkers(25.6%). Their color preferences were highest in blue and the lowest in black, but not significant. The proportion of the viscera was stomach( 45.3%), liver-lung, intestine, and heart, and the tastes were spicy(48.8%), sweet, sour, salty, and bitter in order. Blue was the highest in all. kidneys(8.3%) preferred red and bitter yellow. The change in mind(35.7%) was highest, followed by scary thoughts and their color preferences varied. The most preferred place was 'cold place,' and 'dry place' was low. The most preferred seasons were 'autumn (38.6%), and the lowest was rainy. And their colors preference were blue. The respondents(89.9%) were normal, 5.7% hypertension and 4.4% hypotension. Healthy people preferred blue (91.8%) and hypertensives yellow with not significant. The diabetics preferred blue and red(p<.04). Conclusions: In the questionnaire survey on the health and physical abnormalities of Seoul citizens, various distributions found in each category, and most of them preferred blu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questionnaire and the five- colored preference were a little interrelated. However, the results are to be primary data for research in this field.

한국어

목적: 본 연구는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혈액형, 오장 질환, 오미 상태, 환경 및 계절의 변화, 만성질환 대상자 의 분포와 이들의 오색의 선호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전통중국의학의 체질검사 설문지를 사용하 였고, 일반적 오색(빨강, 파랑, 노랑, 흰색, 검정)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혈액형분포는 A(38.9%), O, B, AB, 기타이었다. 흡연자(75.6%)와 비흡연자, 비음주자(25.6%)와 음주자의 비율이었으며, 파랑색의 선호도가 높았다. 음주량 별로 선호색이 다양했으며, 유의성이 없었다. 오장질환자 의 비율은 위장(45.3%), 간폐, 장, 심장이었다. 오미는 매운맛(48.8%),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순이었다. 모두 파랑색 선호도가 높았다. 신장(8.3%)은 적색 그리고 쓴맛은 노랑 색을 선호하였다. 심신의 변화는 ‘심신의 변화가 크지 않다(35.7%)’가 높았다. 오색의 선호도는 다양하였다. 환경변화의 선호는 ‘추운 곳(32.7%)’을 높게 선호하였고, ‘건조한 곳’은 낮았다. 선호도가 높은 계절은 ‘가을(38.6%), 다음이 여름, 장마철이 낮았으며, 파랑색을 선호하였다. ‘정상인’이 89.9% 그리고 ‘고혈압’은 5.7%이었다. 정상인은 파랑색(91.8%), 고·저혈압자는 노랑색 선호가 높았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당뇨’는 2.5%이었고 파랑색 및 빨강색을 선호하다. 모든 항목 에서 검정색은 제일 낮았다. 결론: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건강과 신체적인 이상 유무 등의 설문에서 각 항목별로 다 양한 분포를 나타냈고, 오색선호도에서는 거의가 파랑색을 제일 선호하였고, 검정색이 낮았다. 건강 설문지와 오색의 선호도는 관련성은 높지는 않았으나 본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연구에 기초자료가 된다고 판단한다.

목차

Abstract
초록
서론
재료 및 방법
연구 대상
기초조사와 오색의 색채 선호도의 설문
오색의 심리적 의미
분석 방법
결과 및 고찰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안지혜 Ji-Hye Ahn. 이너가이드센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3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