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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nges of hormone IGF-1, GH (Growth Hormone), and testosterone with the intake of 1.5g⋅day of arachidonic acid for 12 weeks.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xperimental group (n=10) or comparison group (n=10). IGF-1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175.80±30.38 ng/ml to 209.49±28.30 ng/ml in the experimental group (p<.05). There was no statistically difference in GH and Testosterone changes between the two groups (p>.05). GH decreased from 0.44±0.52 ng/ml to 0.32±0.239 ng/ml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from 0.69±0.73 ng/ml to 0.27±0.28 ng/ml in the comparison group(P>.05). Testosterone increased from 4.84±1.74 ng/ml to 5.13±1.73 ng/ml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decreased 5.67±1.32 ng/ml to 5.27±1.31 ng/ml in the comparison group. This study concluded that intake of arachidonic acid for 12 weeks has significant effect on the increase of IGF-1, but not on growth hormone and testosterone.

한국어

본 연구는 12주간 동안 운동 시작 45분전 아라키돈산(1.5g/일)의 섭취 시 근 성장 관련 호르몬 IGF-1, GH(Growth Hormone), Testosterone의 변화를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실험집단(n=10)과 비교집단 (n=10)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IGF-1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실험집단에서 175.80±30.38 ng/ml에서 209.49±28.30 ng/ml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비교집단에서도 실험 전 ⋅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GH의 변화는 실험집단에서 사전 0.44±0.05 ng/ml에서 0.32±0.02 ng/ml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교집단에서도 사전 0.69±0.07 ng/ml에서 0.27±0 .03 ng/ml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는 실험 집단에서 사전 4.84±1.74 ng/ml에서 5.13±1.73 ng/ml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교집단에서는 사전 5.67±1.32 ng/ml에서 5.27±1.31 ng/ml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집단에서 모두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이상의 결과들로 미루어 12주간 아라키돈산의 섭취는 근비대 관련 호르몬의 변화에서 IGF-1의 증가에 만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성장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