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middle and high school athletes' focusing manner and ego-resilience on post-traumatic growth. To that e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on 311 middle and high school athletes who were registered as athletes at the Korea Sports Council in 2019 and located i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Gyeonggi Province. There has been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thletes' focusing manner, ego-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sub-factors. Factors affecting the change in one’s perception among post-traumatic growth sub-factors were shown by aware factors and accept, positive thinking, reflect and emotion regulation factors. Factors affecting the increase in interpersonal depth were shown in the order of positive thinking factors, human relationship and express factors. Factors affecting the discovery of new possibilities were shown by aware factors, positive thinking, problem solving and keep one’s composure factors.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e importance of addressing focusing manner and ego-resilience in order to raise the level of post-traumatic growth.
한국어
이 연구는 중, 고교 운동선수들의 포커싱적 태도와 자아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S시와 K도 지역에 위치한 중, 고등학교 운동선수 311명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포커싱적 태도와 자아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하위요인들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상 후 성장 하위요인 중 자기지각의 변화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아차리기와 받아 들이기, 긍정적사고, 되새겨보기 및 정서조절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깊이 증가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적사고 요인과 대인관계 및 표현하기 요인의 순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가능성 발견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아차리기 요인 과 긍정적사고, 문제해결 및 여유 갖기 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외상 후 성장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는 포커싱적 태도와 자아탄력성에 대해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조사도구
3.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
4. 자료처리
Ⅲ. 연구결과
1. 포커싱적 태도와 자아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하위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
2. 포커싱적 태도와 자아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