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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ementia deteriorates individuals' ability to eat and swallow food. This disorder leads to weight loss, malnutrition, and dehydration. In addition, this neurological condition is a leading cause of death for individuals with dementi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dysphagia interventions across types of dementia. Alzheimer's dementia has been found to require a more considerable amount of sensory stimulation than healthy older adults due to problems with sensory stimulation acceptance. In the case of vascular dementia, the movement of structures in the brain related to swallowing is significantly reduced. Lewy body dementia is associated with Parkinson's disease. These brain impairments frequently result in eating and swallowing problems. Behavioral problems are more common than swallowing problems in frontotemporal lobe dementia. Typically, cognitive problems make it difficult to evaluate and establish intervention plans for patients with dementia due to impaired communication skills. Considering this, it is crucial to select and implement simple methods that can be quickly followed by patients. Also, it is necessary to observe swallowing disorders as well as behavioral problems in this patient group and provide appropriate training for each stage to improve residual swallowing function.

한국어

치매는 스스로 먹는 능력이나 음식을 입에 넣고 삼키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나타낼 수 있으며, 식사량의 감소와 체중 감소를 야기하게 되고, 영양실조 및 탈수 등을 초래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는 치매 환자들의 주 사망 원인을 차지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치매 종류별 연하장애의 특성과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감각 자극의 수용 문제로 인하여 정상 노인에 비해 많은 양의 감각 자극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혈관성 치매의 경우 삼킴과 관련된 구조물들의 움직임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루이소체 치매는 파킨슨병과의 관련성으로 있는 것으로 섭식 장애와 연하장애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고, 전두측두엽치매의 경우 삼킴과 관련된 문제보다 행동적 인 측면에서 더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인지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워 평가와 중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환자가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들을 선택하여 시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하장애 뿐만 아니라 행동적인 측면의 문제점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성이 요구되며, 각 단계에 맞는 적절 한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