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원문정보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s

김경희, 김선미, 권명진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ew nurse 's resilience, emotional labor, and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n clinical competence. Method: The subjects were 182 new nurses. The IBM SPSS 23.0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with the significance level set at .05. Results: Clinical compet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number of nurses, hospitals where practiced, and nurse image (p <.05). Clinical competence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resilience (r = .50) and emotional labor (r = .62) (p <.001).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s were resilience(β = .567) and emotional labor(β = .332), with a total explanatory power of 50.5% (p <.001). Conclusion: There is a need for a program to improve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s considering influencing factors.

한국어

신규간호사의 경우 간호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업무수행에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능 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밝혀 간호업무수행능력향상 중재 시 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신규간호사 182명이며,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업무수행능력은 간호사 수, 근무병원이 실습을 했던 병원인 경우, 간호사 이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났다(p<.05). 업무수행능력은 회복탄력성(r = .50), 감정노동(r = .62)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 고(p <.001), 신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유의한 영향 요인은 회복탄력성(β = .567)과 감정노동(β = .332)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50.5%(p <.001)이었다. 신규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맞춤 식 중재가 필요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2. 연구 방법
2.1 연구 설계
2.2 연구 대상
2.3 연구 도구
2.4 자료수집 방법
2.5 자료 분석 방법
3. 연구 결과
3.1 일반적 특성 및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능력
3.2 업무수행능력, 회복탄력성, 감정노동과 조직사회화 간 상관관계
3.3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저자정보

  • 김경희 Kyung- Hee Kim. 충남대학교 병원 간호사
  • 김선미 Sun-Mi Kim. 충남대학교 병원 간호사
  • 권명진 Myoungjin Kwon.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0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