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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학설 해석을 통한 차와 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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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and Curing through Analysis of Yin-Yang Theory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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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Since long ago, there has been a saying that “Drink water to quench thirst, drink alcohol to remove anguish and anxiety, and drink tea to recover from fatigue and refresh mind.” Tea is really better for body and mind than water when it is drunken long and is valuable Jinda(眞茶) given by mother nature. In particular, curing tea reflecting characteristics of climate changes in all seasons helps in keeping health. Since tea contains the Yin-Yang system, which is a philosophical ideology of ancient people, old predecessors knew which tea they should brew and drink for curing in harmony with Yin and Yang. As a factor that influences component changes of tea, a complex interaction of heaven, earth and man is important and especially, mind of a person to handle tea is most important. Tea is a natural curing drink, which plays a role as a bridge between humans and nature.

한국어

예로부터 “갈증이 나면 물을 마셔 해소하고, 번뇌와 근심걱정은 술을 마셔 지워버리고, 피로회복과 정 신을 맑게 하려면 차를 마신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차는 물과 술보다 오래 마실수록 몸과 마음에 아주 좋은 대자연이 준 귀한 眞茶이며, 사계절의 기후변화 특징에 따른 양생차를 마심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이 처럼 차에는 고대인들의 철학사상인 음양의 이치가 숨겨져 있기에 어떤 차를 어떻게 우려 마셔야 음양의 조화 를 이루어 양생에 도움이 되는지를 옛 선인들은 알고 있었다. 차의 성분변화에 영향 주는 인자는 천지인의 복 합적인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그 중에서 차를 다루는 사람의 마음정신이 가장 중요하다. 차는 인간과 자연을 이 어주는 교량역활의 천연 양생음료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본론
2.1. 음양학설
2.2. 음양학설로 본 차와 양생
2.3. 음양의 多少변화에 따른 차의 성분변화
3.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김명주 Meong-Ju Kim. 남부대학교 통합의료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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