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aims to estimate the economic impact of the Agricultural Machinery Show in Daejeon (TAMAS 2019) using a regional input-output(I-O) model. The survey was conducted to estimate expenditures of buyers (domestic and overseas), exhibitors (domestic and overseas) and organizers. The exhibition-related sectors were derived from Regional Input-Output transactions table developed by the Bank of Korea(2015). The multipliers were estimated in terms of output, income, value added, indirect tax, import, and employment.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Agricultural Machinery Show in Daejeon (TAMAS 2019) generated 3,243 million KRW in terms of output, 764 million KRW in income, 1,585 million KRW in value-added, 20 million KRW in indirect tax, 141 million KRW in import, and 50 paid and unpaid full-time job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제 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9)의 국내외 참관객, 국내 외 참가업체 및 주최기관의 소비 지출을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경제적 파급효 과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전의 지역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대전의 전시산업을 구성하였고, 투입 계수를 매개로 하여 생산, 소득, 부가가치, 수입, 간접세 및 취업유발계수를 도출하여 경제적 파급효과 추정에 반영하였다. 제 13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9)의 국내외 참관객, 국내외 참가업체 및 주 최기관이 전시회 기간에 대전 지역에 소비 지출한 금액으로 인하여 대전지역에 직간접 으로 발생시킨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생산파급액은 3,243,281천원, 총 소득파급액은 764,577천원, 총 부가가치파급액은 1,585,064천원, 총 간접세파급액은 20,242천원, 총 수 입파급액은 141,622천원, 총 취업파급효과는 50명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