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be applied to basic data for enhancing dental hygien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SPSS version 19.0. The order of factors that affect the psychological well-being from the most to the least was sufferance(β=.327) and strength(β=.294) of resilience, support from friends of social support(β=.238), optimistic of resilience(β=.109), major satisfaction(β=.090), academic year(β=.084), and deep sleep(β=.078). Based on the result, this study suggests a need for developing programme to increas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a follow-up study.

한국어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이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천안, 전북, 전남의 3개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치위생(학)과 학생 2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회복탄력성의 지속성(β=.327)과 강인성(β =.294), 사회적 지지의 친구지지(β=.238), 회복탄력성의 낙관성(β=.109), 전공만족도(β=.090), 학년(β=.084), 충분 한 수면(β=.078)의 순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치위 생(학)과 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