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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설(性嗜好說)과 성선설(性善說) - 다산(茶山)의 『맹자(孟子)』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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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ory of Human Nature as Moral Inclination and The Theory of Human Nature as Original Goodness : Dasan's Interpretation of Mencius

이해임, 허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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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Jeong Yak-yong understands the Meng-zi's theory of innate goodness with a mind that likes goodness and hates evilness. What you like and dislike is a kind of sensory perception. But how did Jeong Yak-yong secure the universality of innate goodness? He argues that each person has The Nature of Way and Righteousness, and that it was given to him by God in his mind as a bright moral perception. Therefore, unlike the orientation that the body's desire has, a bright moral perception of the mind can firmly realize its will to moral Inclination. And the will to moral Inclination does not require the theory of cultivation as the moral building of wei-fa and the moral searching of yi-fa. This is an order from the God to the people, and anyone can practice morality if they have a will to do goodness. Therefore, Jeong Yak-yong's understanding of the Meng-zi's theory of innate goodness is focused on the theory of practice rather than on the theory of cultivation.

한국어

정약용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맹자의 성선설을 이해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함은 일종의 감성적 지각이다. 그런데 정약용은 어떻게 성선이라는 보편성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 그는 사람마다 도의지성을 갖고 있으며, 이 도의지성은 마음의 영명한 지각으로 상제가 내려주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몸의 욕구가 갖고 있는 지향성과 달리 마음의 영명한 지각은 선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선에 대한 의지는 미발 함양이나 이발 찰식과 같은 수양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는 상제가 사람들에게 내린 명령으로, 선에 대한 의지를 세우기만 하면 누구라도 도덕실천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약용의 맹자 성선설 이해는 수양론보다 실천론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문제 제기
2. 도의지성(道義之性)과 기질지성(氣質之性)
3. 성기호(性嗜好)와 기질변화(氣質變化)
4. 존심양성(存心養性)과 상제(上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해임 LEE Hae-Im.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 허남진 HUH Nam-Jin. 서울대학교 철학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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