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military is facing an era in which it must take advantage of technologies related with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representative of the final application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is the unmanned system. Many unmanned systems have not yet been harnessed to the army, and it is assumed based on literature studies that improving familiarity with unmanned systems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force strength in the future. To verify these assumption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used for quantitative analysi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increase in familiarity with unmanned systems induces the increase in availability of unmanned systems in each field, which eventually raises the expectation that overall ground force strength will increase.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military should reinforce the curriculum that enhances the familiarity of the unmanned system in military education system.
한국어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군 전력발전 업무에 적용하는 것은 더는 미룰 수는 없는 시대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 술이 최종적으로 전력분야에 적용될 대표사례가 무인체계이다. 아직까지 많은 무인체계가 육군에 전력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무인체계에 대한 친숙성을 높이는 것은 미래에 전력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구조방정식모 델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무인체계에 대한 친숙성이 높아지면 전력의 각 분야에 대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결국에는 지상전력이 전반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군 양성 및 보 수교육에 있어서 무인체계 친숙성을 높이는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함의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 및 관련 이론
2.1 무인체계
2.2 체계 친숙성과 발전 기대감 관련 모델
3.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한 정량적 분석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