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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악학연구회의 ‘학술ㆍ창작ㆍ연주’ 전통

원문정보

Succession of Research, Composition and Performance in Associ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ology Research at SNU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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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article looks at the Associ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ology Research(國樂學硏究會) and how its academic events have been continued to the present. Kwon Oh-sung, with Lee Jae-sook and Jo Wi-min, suggested the group for students to give a presentation and discussion, in 1959. A study on the ornament of danso was put forward by Kwon at the first meeting. In 1963, they carried out the project of publishing the series of old scores of Korean music documents. The project currently continues its tradition as a series project of the Korean Musicians General Book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The composition presentation of, gugak (Korean Traditional Music), which began in 1973, and the Traditional Music Concert, which started in 1974, continue its tradition as an event of the student body.

한국어

이 글은 국악학연구회가 어떻게 결성되었으며, 그 후의 활동이 현재까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조망한 것이다. 권오성, 이재숙, 조위민 등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 1학년 학생들은 1959년에 국악학과회를 창설하였다. 이후 국악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74년부터 국악학연구회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다. 초창기에는 스스로 학술회의 성격의 행사뿐만 아니라, 저명인사의 특강을 마련하는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어서 한국음악자료총서 시리즈의 고악보 발간 사업도 주도하였다. 이 사업은 현재 국립국악원의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시리즈 사업으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1973년에 시작한 창작음악발표회와 1974년에 시작한 전통음악발표회는 현재에도 학생들 주관의 행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시작하는 글
2. 국악학연구회의 탄생
3. 학회 명칭
5.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우진 Kim, Woo-Jin.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장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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