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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net competitive sports activities on sportsmanship and character develop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target of this study was a random sampling system for a total of 432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net competition at six middle schools in G metropolitan city in 2018. The 400 questionnaires were finally used in this study. The data were processed using the version of SPSS 25.0 Window and analyzed through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way ANOVA, post-analysis, and regression. The result from this is first. The difference between sportsmanship and character development by gender was higher among male students in judging respect of sportsmanship and higher among female students in team spirit and higher among the positive factors of personality development. Differences in sports were high among badminton and tennis groups in judging respect, activism, initiative and relationship factors. And net competitive sports activities have a positive impact on sportsmanship and character development. These results could serve as basic data for teachers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by applying net competitive sports at school site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네트형 경쟁 스포츠 활동이 중학생의 스포츠맨십과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2018년 G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에서 네트형 경쟁 종목에 참가하는 중학생을 선발해 총 432명을 대상으 로 랜덤 샘플링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400부의 설문지가 본 연구에 최종 사용되었다. 데이터는 SPSS 25.0 Window 버전을 사용하여 처리되었으며 독립 표본 t-검정 및 일원 분산 분석, 사후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얻은 결과는 첫째. 성별에 따른 스포츠맨십과 인성발달의 차이는 스포츠맨십의 하위요인 중 판정존중에서는 남학생이 팀 정신에서는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성발달의 하위요인 중 적극성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종목별 차이는 배드민턴과 테니스 집단이 판정존중과 적극성, 주도성, 관계성 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네트형 경쟁 스포츠 활동은 스포츠맨십 및 인성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현장에서 네트형 경쟁 스포츠를 적용하여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에게 기초자료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