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Characteristic of the Fruit qualities for the satsuma mandarin ‘Haryejosaeng(citrus unshiu)’ in open field in Jeju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farmers with the characteristics of satsuma mandarin ‘Haryejosaeng(Citrus unshin)’ which was breeding in Korea. We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domestic breeding cultivar ‘Haryejosaeng’ and previously cultivated ‘Miyagawa wase’ in the open field from 2017 to 2018, Jeju. ‘Haryejosaeng’ and ‘Miyagawa wase’ cultivated in open field had no difference in external shape except peel color. ‘Haryejosaeng’ had faster coloring than ‘Miyagawa wase’ and hue value was low. In terms of internal quality, the amount of acidity ‘Haryejosaeng’ was 0.11% lower than that of the existing cultivar ‘Miyagawa wase’. As a result, solid-acid ratio of ‘Haryejosaeng’ was relatively higher than ‘Miyagawa wase’, and the taste was good. The characteristics of ‘Haryejosaeng’ will be used as information for renewal variety. In the future, in order to expand the cultivation of new domestic breeding citrus variety such as ‘Haryejosaeng’,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earch for advantages and promptly provide them to farmers.
한국어
이 연구는 국내 육성 온주밀감 ‘하례조생’에 대 한 지역별 노지재배시의 과실 특성을 조사하여 차별성을 탐색하고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고자 수 행하였다. 새로운 국내 육성 감귤 품종 ‘하례조 생’과 이전에 재배하던 ‘궁천조생’을 노지 재배 조건에서 지역별로 비교하였다. 외부 품질에서 ‘하례조생과’과 ‘궁천조생’은 과 피색 이외에 과실 외관상 차이는 없었다. 다만, 일부 입지조건이 불리한 지역인 2018년 유수암, 2017년 선흘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과피 색은 ‘하례조생’이 ‘궁천조생’ 보다 대체적으로 착 색이 빠르고 짙은 경향을 보였다. 과실 내부 품 질에 있어서도 일찍 수확한 2017년 회수 지역을 제외하면 ‘하례조생’은 수확기 산함량이 기존 재 배 품종인 ‘궁천조생’ 보다 0.11% 정도 낮아 상대 적으로 당산비가 높아서 맛이 좋았다. 이러한 ‘하례조생’의 특성은 노지 온주밀감 품 종 갱신시 선택 정보로 이용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국내 육성 감귤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서는 지속적으로 품종의 장점을 발굴을 하여 농 업인에게 신속히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사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