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ttempted to ascertain convergent influence on hopelessness and its association with academic burnout, anxiety, psychosocial stress and hopelessness among health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4 health college students in J region, which were randomly selected. The survey period was from October 1, 2018 to October 31, 2018, an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Hopelessn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cademic burnout, anxiety and psychosocial stres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covariance structure,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academic burnout, the higher anxiety and the higher psychosocial stress tend to increase hopelessness. In conclusion, in order to lower the hopelessness of health college students, efforts to reduce academic burnout, anxiety and psychosocial stress are need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expected to be used for educational counseling and guidance intervention to reduce the hopelessness of health college student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nvestigate various additional factors related to the hopelessness of health college students.
한국어
본 논문은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무망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무망 감에 대한 융합적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보건계열 대학생 214명을 J지역 소재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이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 였다. 무망감은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불안이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망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 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저하시키기 위한 교육상담 및 지도개입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 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과 관련된 추가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조사대상
2.2 측정도구
2.3 자료처리
3. 연구결과
3.1 조사대상의 인구학적 및 요인별 특성
3.2 무망감 및 관련 변인의 상관관계
3.3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4. 고찰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