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A total of 5,597 Korean subjects aged 20-64 years were analyzed using the KNHANES 2013-2015. Among the subjects, 41.1% of males and 5.5% of females were smokers, and risk of developing metabolic syndrome in smoker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men with age, alcohol, physical activity, obesity, and sleep(aOR 1.785, 95% CI 1.004-3.174), whereas it was not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of average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smoking and metabolic syndrome, the energy, retinol and vitamin C intake were significant when age and gender were corrected in the smoker and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is study, we found that smoking behavior and metabolic syndrome were related to nutrient intake which requires a national level of lifestyle intervention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metabolic syndrome.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64세 성인 남녀 5,597명의 자료 를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남성은 41.1%, 여성은 5.5%였으며, 현재 흡연자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 에서 연령 및 음주, 신체활동, 비만, 수면시간을 보정하였을 경우 1.785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 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를 분석 결과, 흡연자이면서 대사증후 군이 있는 군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경우 에너지, 레티놀 및 비타민 C 섭취량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흡연 행태와 대사증후군 여부가 영양소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증 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수준의 생활습관 중재가 필요하겠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임상적 특성 및 흡연, 영양섭취
2.3 통계분석
3. 연구결과
3.1 대상군의 임상적 특성
3.2 연령별 및 성별 흡연 및 부정적 건강행태의 분포
3.3 연령별 및 성별 대사증후군 및 대사이상 지표 유병률
3.4 흡연 유무에 따른 부정적 건강행태 및 대사증후군 유병률
3.5 성별에 따른 흡연과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도의 관계
3.6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영양소 섭취
4. 고찰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