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n Proposal on new classification of B2B Exhibition through Supply Chain Theory - Focused on types of exhibits and visitors -
초록
영어
Exhibitions are recognized as Market Place, which used to trade in products, goods and services, but the ratio of people who visited or were in charge of purchasing varied according to the exhibi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at the reason for this difference may be due to the quality of the exhibition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pply chain of the industry to which the exhibition belongs. Therefore, the exhibition was analyzed through the theory of supply chain in this study. On a horizontal basis, it could be hypothesized that the type of visiting purpose would vary depending on the position of the supply chain of the industries and the ratio of visiting for purchasing would be higher than that of other exhibitions in functional and non-dependent industries. In this study, purpose of visiting at the Vending Korea 2009 was verified through the Chi-Square verification. Also, that of visitors was compared to analyze in the Asia Tool Exhibition. According to the analysis, visitors working for upstream and focal companies in the supply chain visit with similar purposes, while different propose of visitors in downstream companies. And the proportion of purchase was higher than other exhibitions for functional and non-dependent industries. Accordingly, the newly classifications of exhibition could be proposed with 4 types of supply chain strategy. the exhibition wa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Efficient, Risk-Hedging, Market-Responsible and Agile as was proposed by Hau Lee. In addition, exhibitors could be classified as upstream, focal and downstream entities, and visitors were classified as upstream, central, downstream and final consumers.
한국어
전시회는 제품, 상품, 서비스를 거래하는 Market Place로 인지되고 있으나, 전시회에 따라 구매 목적을 갖고 방문하거나 구매담당자 비율이 전시회별로 상이했다. 본 연구 는 이런 차이 발생 이유가 전시회 품질 뿐만 아니라 전시회가 속해 있는 산업의 공급 사슬의 특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에서는 공급사슬 이론을 통해 전시회를 분석하였다. 기존 연구 를 통해 수평적으로 참관객은 해당 산업의 공급사슬 위치에 따라 참관형태가 달라지는 것을, 수평적으로는 기능적이고 비의존적인 산업의 전시회의 참관객의 경우 구매방문 비중이 다른 전시회보다 높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었다. 이를 위해 2009 한국국제자동판매기전시회의 참관목적을 카이제곱검증을 통해 유형 화하였으며, 아시아지역 공구전의 사례를 통해 탐색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공급사슬 상 상류기업과 중심기업에 종사하는 참관객은 유사한 참관 목적 을 가지고 전시회를 관람하며, 하류기업의 경우 유형이 다른 참관 목적을 가지고 전시 회를 관람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능적이고 비의존적인 산업의 전시회의 참 관객의 경우 구매방문 비중이 다른 전시회보다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전시회와 관련된 유형 분류를 새롭게 제안했다. 전시회의 경우, Hau Lee가 제안한 공급사슬의 분류처럼, 전시회를 효율형, 시장반응형, 위험분산형, 민첩형 등 4가 지로 분류하였다. 또한 참가업체의 경우 상류기업, 중심기업, 하류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참관객의 경우 상류기업, 중심기업, 하류기업, 최종소비자로 분류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공급사슬 전략의 개념
2. 공급사슬 위치 및 지향성에 따른 유형분류
Ⅲ. 연구방법
1. 연구모형
2. 가설의 설정
3. 분석설계
Ⅳ. 연구결과 분석
1. 공급망 내 위치에 따른 분석
2. 산업 유형에 따른 분석
3. 종합 분석 결과
4. 전시회의 신규 유형분류 제안
Ⅴ. 결론
1. 연구결론 및 의의
2. 연구의 시사점
3.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
참고문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