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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the factors that makes the visitors decide to visit the art-museum and verifying the influence of visit determinants on recommendation intention and revisit intention. Visitors to Gwangju Museum of Art and Gwangju Biennale in Gwang-ju city were chosen for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or 30 days from September 15 to October 14, 2018. A total of 350 visitors were attended in this research and finally 315 sample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4 determinant factors(Escape from the ordinary, self-development, novelty, culture experience) of visiting art-museum were identified which all influences on behavioral intention(recommendation intention, revisit intention). Particularly, ‘novelity’ is the major factor influences on recommendation intention followed by ‘escape from the ordinary’ factor. Moreover, ‘escape from the ordinary’ factor influences the most on revisit intention among all determinants of visiting art-museum.

한국어

본 연구는 미술관 관람객들이 미술관 방문을 결정하는 주요 동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재방문 의 도와 추천의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광주 비엔날레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5일 ~ 10월 14일까지 30일간 실시하였다. 총 350부를 배포 하여 최종 유효한 설문지 315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미술관 관람객의 방문결정요인은 일탈성, 개발 성, 체험성, 경험성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4가지 요인 모두 관람객들의 행동의도(추천의도, 재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관람객의 방문결정요인이 관람객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중 추천의도에 가장 높 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체험성’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어 ‘일탈성’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관람객의 재 방문 의도에 있어서는 방문결정 요인 모두 영향을 미쳤으며 ‘일탈성’ 요인이 가장 높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