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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exercise on stress hormones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to present basic data on developing exercise programs that can positively change stress hormones. As precedent research has shown, regardless of the form of exercise such as aerobic exercise, resistance exercise, and combined exercise, regular exercise is known to increase stress-related hormone secretion. Though some studies have shown that after exercise, stress-related hormone secretion does not significantly increase, most of them can be found in low intensity exercise which is less than 50% of VO2max. It is difficult for human to control their stress psychologically. If we have to coexist with stress, it is advisable to train by repeatedly exposing the stress-related environment that through exercise as a tool that can accompany normal deep breath reactions and metabolic process, a high-intensity exercise which range is VO2max 50%~80% is conducted to increase stress hormone and recovering process. From now on,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exercise programs that can increase stress hormone efficiently. Also, it will be needed to make efforts to remind human of the importance of exercise intensity as well as exercise frequency and period.

한국어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운동이 스트레스호르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스트레스호르몬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적 자료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에서 살펴봤듯이 유산소운동, 저항운동, 복합운동 등 운동의 형태와는 상관없이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의 분비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운동 후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결과가 있지만 대부분 VO2max 50% 미만의 저강도 운동에서 나타나고 있다. 스트레스와 공존해야 한다면 가급적 정상적인 심호흡반응 과 대사과정을 동반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도구를 통해 비교적 중강도 이상의 높은 강도라 할 수 있는 VO2max 50%~80% 의 강도로 운동을 시행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여주는 등 스트레스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 노출시키 고 이에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스트레스 호르몬의 효율적인 증가가 가능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며 무엇보다 운동 강도에 대한 중요성을 주지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 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