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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즘과 증오범죄의 급진화 관계 규명

원문정보

Relations between Terrorism and Hate Crime with Radicalization

오한길, 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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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세계 2차 대전의 종전이후, 한반도는 오랜시간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왔다.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의 특수성으로 인해 북한을 주적으로 인지하고, 공작원의 침투 및 도발 행위를 테러로 규정해 왔다. 2001년 9월 11일 폭력적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 민족 주의자의 테러로 인해 미국 세계무역센터 및 펜타곤에 대참사가 발생하면서, 국내의 테러에 대한 인식은 북한공작원의 침투 및 도발행위 뿐만 아니라, 폭력적 극단주의자들의 무분별한 폭력행위를 테러로 바라보는 시각이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폭력 적 극단주의’는 급진화 과정을 통하여, 실제 테러로 실행되거나 모의 테러로 이어질 수 있음이 명백해짐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공격하는 폭력행위를 테러로 명명하고 있으며, 국내 학계에서도 ‘폭력적 극단주의’의 급진 화를 테러리즘라는 프레임으로 해석하고 있다.(Silber and Bhatt, 2007) ‘폭력적 극단주의’와 같은 맥락에 있는 ‘증오범죄(Hate Crime)’는 ‘폭력적 극단주의’와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인종, 성별, 국적, 종교, 성적지향 등 특정집단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타 집단의 사람에게 테러를 가하는 범죄행위”(브리태니커, 2019)의 ‘증오범죄’는 “다른관점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견 해를 대단히 배타적으로 고수하는 것”의(Lynn, 2008) ‘극단주의’의 의미와 ‘폭력’이 합쳐진 개념으로 풀이 할 수 있으며 이를 정리하면, ‘증오범죄’는 급진화를 통해 테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내에는 현재 혐일본, 여성혐오, 성소수자 협오, 외국인/ 이주자 혐오 등 다양한 ‘증오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테러와 ‘증오범죄’를 조명한 연구는 미약한 실정이다. 테러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은 ‘증오범죄’의 급진화를 억제하기 위해 테러와 ‘증오범죄’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테러유형의 분류체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테러에 대한 명확한 범위를 설정하고자 ‘증오범죄’와 테러간의 관계를 자세히 살 펴보고 도출된 결과이다. 연구결과로는 ‘증오범죄’와 ‘폭력적 극단주의의’ 비교분석에 기반한 ‘테러리즘’과 ‘증오범죄’ 급진 화와 긴밀한 연관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특징적 시사점을 토대로 국내 테러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테러자료의 수집범위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오한길 Oh, Hangil. 정회원ㆍ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사
  • 최우정 Choi, Woo jung.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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