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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Mass Index, Stress, and Dietary Habits of Women in their early 20s and late 20s

원문정보

20대 전반과 20대 후반 여성의 체질량지수, 스트레스와 식생활습관에 대한 연구

Jung-Soo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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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Purpose: The educational and professional demands of women in their 20s often lead to irregular eating habits and unbalanced diet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among body mass index (BMI), stress, and dietary habits of women in their early 20s and late 20s and suggests the importance of balanced dietary habits. Methods: Total 327 women, 160 in their early 20s and 167 in their late 20s, in Seoul and Gyeonggi, were enrolled. A questionnaires survey of their BMI, eating habit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was performed. The responses in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using t -test, frequency analysis, and simpl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BMI of early 20s women (19 kg/m2) indicated a normal body weight and late 20s women (23 kg/m2) indicated overweigh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leeping time, walking, and free time of the two groups. Women in their early 20s, were the most stressed by their academic work and those in their late 20s by personal relations. For fitness, women in their early 20s focused on their diet, while those in their late 20s used exercise therapy. Women in their 20s were interested in acquiring nutritional knowledge; however, they did not implement it. Women in their early 20s were less likely to eat breakfast than women in their late 20s. Early 20s women significantly ate more meat, fish, tofu and soybean products, dairy products, seaweeds, vegetables, and fruits that are rich in antioxdiants than late 20s women. Conclusion: Healthy dietary habits that involve balanced consumption of various foods are important, and appropriate dietary education is necessary for women in their 20s.

한국어

목적: 20대 여성들은 학업과 일,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식습관이 불규칙해 영양불균형인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연구는 20대 전반 여 성과 20대 후반 여성의 체질량 지수, 스트레스 원인, 식생활습관을 조사하여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식생 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전반 여성 160명, 20대 후반 여성 167 명, 총 327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생활습관, 스트레스 원인과 강도, 영양지식에 대한 인지와 실천여부, 식생활과 식생활 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특성은 빈도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으며 20대 전반과 후반의 각각의 요인별 차이 를 보기 위해 t-test를 하였다. 요인들의 조사도구로서의 타당성 확인은 요인분석을 하였다. 결과: 체질량 지수는 20대 전반 여성은 19 kg/m2으로 정상체중 범위였으며, 20대 후반 여성은 23 kg/m2으로 과체중을 나타내었다. 20대 전반과 20대 후반간의 수면시간 과 걷는 시간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전반 여성은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고 있었으며, 20대 후반 여성 은 대인관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전•후반 여성 모두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며 다이어트 방법으로 는 20대 전반여성은 식사요법, 20대 후반여성은 운동요법이었다. 20대 전•후반 여성 모두 영양지식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실생활에 서 실천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습관에서 20대 전반 여성은 20대 후반 여성보다 아침 결식이 적었다. 육류, 생선, 두 부 및 콩 제품, 유제품, 해조류 섭취와 항산화영양소가 많은 채소류, 과일류 섭취는 20대 전반 여성이 20대 후반 여성보다 유의적으 로 높게 나타났다. 견과류 섭취는 20대 전반여성이 20대 후반 여성보다 낮게 나타났다. 결론: 즉, 본 연구결과는 과일과 채소류 같 은 항산화식품 등 각종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식생활교육의 필요 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중국어

目的: 20多岁的女性由于学业,工作和饮食习惯导致不正常的饮食习惯,往往营养不良。因此,本研究旨在通过 检查20岁早期和晚期女性的体重指数,压力原因和强度以及饮食习惯,提出饮食教育的必要性和重要性,以持 续实现均衡饮食。方法: 首尔和京畿道地区的20岁早期的女性160名和20岁晚期的女性167名,共对327名女性 针对一般知识,生活习惯,压力原因和强度,营养知识的认知和实践与否,饮食和饮食习惯等内容进行问卷调 查。通过频率分析检查研究对象的特征,并进行t 检验以观察二十岁早期和晚期各因素之间的差异。进行因子分 析以确认因子作为研究工具的有效性。结果: 20岁早期的女性(19 kg/m2)的平均BMI表明体重正常,20岁的 女性(23 kg/m2)表示超重。两组的睡眠时间,步行和空闲时间没有差异。20岁早期的女性受到学业上的压力 最大,而20岁晚期的女性则受到个人关系的压力。对于健身,20岁早期的女性专注于饮食,而20岁晚期的女性 则使用运动疗法。20早期和晚期的女性对获取营养知识感兴趣;但是,他们没有实施它。20晚期的女性吃早餐 的可能性低于20岁早期的女性。20岁早期的女性对肉类,鱼类,豆腐和大豆制品,乳制品,海藻,含有大量抗 氧化营养素的蔬菜和水果摄入量显著高于20晚期的女性。20岁早期的女性坚果摄入量低于20岁晚期女性。结论: 涉及均衡食用各种食物的健康饮食习惯很重要,对20晚期的女性来说,必须进行适当的饮食教育。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ethods
1. 연구대상 및 조사
2. 통계분석
Results and Discussion
1. 20대 전반과 20대 후반여성의 체질량지수
2. 20대 전반 20대 후반 여성의 생활습관
3. 20대 전반 여성과 20대 후반 여성의 스트레스 강도와 원인
4. 20대 전반 여성과 20대 후반 여성의 다이어트 경험과 영양지식실천
5. 20대 전반과 20대 후반 여성의 식습관 및 식생활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中文摘要

저자정보

  • Jung-Soon Han 한정순. Research Institute of Human Ecology, College of Education, Korea University, Seoul, Korea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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