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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suggest the research direction of social outcomes following exercise interventions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through systematic reviewing of published studies in Korea. This systematic review employed a comprehensive search strategy, a two-stage screening process and rigorous critical appraisal, which resulted in the inclusion of nine studies. Results revealed that the majority of single-group studies were conducted o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Exercise interventions consisting of sensibility exercise, psychomotor exercise, physical exercise, and rehabilitation sport can result in improvements to numerous social outcomes including stereotype, problem behavior, self-injurious behavior, spontaneous language behavior, and communication skills. Exercise intervention may improve the social outcomes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Future research with well-controlled designs, larger sample sizes, and various types of exercise intervention are necessary, in addition to focusing on early childhood, in order to understand the extent of the social outcomes’ benefits that exercise may provide this population.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발표된 자폐성장애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운동 중재 연구를 분석하여 자폐성장애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운동 중재 연구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20년간 (2010년∼2019년 4월) 국내에서 발표된 연구 741편을 Systematic review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 준거에 따라 분류하고 실태를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총 9편의 관련 연구가 선정되었고, 만 8∼12세 자폐성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집단 연구 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운동 중재는 감각운동, 심리운동, 신체운동, 재활체육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었으며, 사 회성 변인으로 상동행동, 문제행동, 자해행동, 자발적 언어행동, 부적응 행동, 의사소통기능의 변화가 관찰되고 있 었다. 운동 중재는 문제행동과 의사소통 기능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폐성장애 정도가 심각할수록 참여 자의 나이가 어릴 수도 운동 중재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자폐성장애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운동 중재의 시사점을 논의하고 관련 연구의 방향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