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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a plan to improve financial performance of K-League through the analysis of Break-Even Point(BEP) attendance. The plan to improve K-League's finance indicates following results. First, the number of matches must be increased. In case of pro-football, it would be impossible to reach the BEP with the number of matches held in 2004, 2005 no matter of what kind of management technique is used. Second, the star players increasing marketing strategy must be established for the audience. K-League office and the clubs must be increased club's advertise, promotion, PR. Third, the source of income must be diversified. The dependence on entrance income would be decreased as they ensure diversified source income through integrated marketing. Fourth, an extended audience increasing specific strategy must be established.

한국어

본 연구 목적은 한국프로축구리그(K-리그)에 소속된 모든 구단의 손익분기점 관중수 및 달성도를 분석하고 구단의 서열(가치)평가하여 향후 프로구단의 수지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K-리그 경영수지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수를 늘여야 한다. K-리그는 2004년 및 2005년의 경기수로는 어떤 경영기법을 도입하더라도 손익분기점 관중수의 달성이 불가능하다. 만일 경기수를 늘리면 늘린 만큼 BEP관중수은 줄어들게 되며, TV 중계권이나 스폰서십 유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둘째, 스타선수 마케팅을 펼쳐 경기장으로 유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단에서 스타선수(올 해의 간판선수)를 만들어 홍보 및 광고, 판촉을 통해 키워나가야 한다. 셋째, 수입원을 다각화해야 한다. 통합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면 할수록 입장수입 의존도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넷째, 중장기 관중증대 전략을 세워야 한다. K-리그의 영업장인 경기장(장소나 유통)의 조건은 월드컵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어 경영조건이 최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관중(소비자)을 증대 전략을 통해 입장수입을 높일 수 있는 세부전략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