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ing Efficacy for Utilizing a Dietary Area Convergence Education, Dietary Factors and Convergence Competency
초록
영어
Today’s knowledge-based society requires convergent education, which enables talents to create new value, live harmoniously, and achieve individual success. However, school teachers and preliminary teachers lack awareness of convergence education. This study thus aims to investigate factors that affect the teaching efficacy for convergent education, specifically the utilizing of dietary area (UDA). Data was collected from 812 preliminary teachers and school teachers in South Korea, from October to December 2017. Participants answer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n dietary factors, convergence competency, and teaching efficacy for UDA convergence education.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then used to analyze the respondents’ answers. Survey results showed that dietary and convergence competence factors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teaching efficacy for UDA convergence education, with a 55% (p<0.001) explanation. The key factors for UDA convergence education consisted of 14 factors in 5 areas (dietary and educational awareness; eating habits; dietary management capacity; convergence capacity; and teaching efficacy for UDA convergence education). Based on results, managing dietary habits in everyday life, strengthening convergence capacity, and improving teaching efficacy will reinforce UDA convergence education competency. Preliminary teachers and school teachers will thus find these factors more useful if it would help them find health and happiness in daily life, as well as improve their convergence education capacity.
한국어
지식기반사회에서 성공적인 개인의 삶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더불어 살 줄 아는 융합 인재 양성 교육이 요구되고 있지만, 교육현장의 교사와 예비교사는 융합교육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본 연구는 식생활 영역 활용(Utilizing a Dietary Area: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과 식생활 요인 및 융합역량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812명의 초·중등 예비교사와 교사를 대상으로 식생활 요인, 융합역량,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에 대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PC +24를 이용하여 식생활 및 교육 인 식, 식습관, 식생활관리 역량, 융합역량,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의 5개 영역에서 14개 요인들의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생활 및 융합역량의 6개 요인들이 UDA 융합교육 을 위한 교수 효능감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p<0.001), 이에 대한 설명력 은 55%(p<0.001)이었다. 예비교사와 교사의 식생활 관심도, 식생활 지식, 조리, 환경관리, 융합 태도, 융합 지식·이해 요인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예비교사는 건강 식습관 요인이 추가되었다(p<0.05).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능력은 교과 전문영역과 일상생 활 속에서의 적용을 통해 효율적으로 함양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과 관련한 요인들은 예비교사와 교사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고, 전문영역과 융 합할 수 있는 사고력을 함양하며, 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관련 문헌 고찰
1. 융합교육
2. 식생활과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Ⅲ.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및 시기
2. 조사내용
3. 통계방법
Ⅳ. 결과 및 고찰
1. 식생활 요인과 융합역량,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요인 간 상관관계
2. 여예비교사의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남예비교사의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여교사의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5. 남교사의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6. 예비교사와 교사의 식생활 및 융합역량 요인이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7. UDA 융합교육을 위한 교수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