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begun, there has been a great attention in how it would impact to jobs of the future, brought by the rapid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Particularly, this new technology,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big data, robots, drones, 5G, IoT, is collapsing job boundaries between what should belong to man, and computer. In the past, jobs considered to be human-only-capable, now they has become computer-also-capable, it leads to the great attention in future human jobs. In this study, we propose a scientific prediction methodology to predict future jobs that can be substituted by computers in future. With this model, we estimated and evaluated highly substitutable jobs by computer. As a result, 43% of all workers in Korea are considered as having highly substitutable occupations which are likely to be replaced by computers within the next 10~20 years.

한국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과학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미래 일자리에 가져올 변화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드론, 5G, IoT 등과 같은 과학 기술의 발 전이 인간과 기계의 직업의 경계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인간만의 고유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일들이 점차 컴퓨터도 할 수 있는 일로 변화하면서 미래 인간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게 대 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래 컴퓨터로 대체 가능한 일자리를 예측하기 위한 과학적 예측 방법론 을 제시하고, 이를 한국의 직업 세부직종에 대입하여 미래 컴퓨터 대체 가능성을 추정한다. 또한 본 결과를 통해 향후 가까운 미래의 위험에 처한 일자리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의 전체 취업 자 중 43%가 향후 10~20년 이내 컴퓨터 대체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의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것 으로 예측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