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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山島≫와 ≪진링의 13소녀≫ 비교

원문정보

≪火山島≫与≪金陵十三钗≫之比较研究

≪화산도≫와 ≪진링의 13소녀≫ 비교

趙洪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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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金石範의 ≪火山島≫와 嚴歌苓의 ≪진링의 13소녀≫ 두 작품을 디아스포라문학이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두 작품은 ‘4ㆍ3’과 중국의 ‘南京대학살’이라는 인간의 생존이 극단적인 위협에 처해 있었 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각각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두 작품의 주 인공 혹은 주요 인물들이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각각의 지옥과 같은 상황에서 구출해낸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이다. 다음으로는 두 작품의 작가가 모두 디아스포라(diaspora, 離散者)라는 점 역시 공통 점이라 할 수 있으나 두 작가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작품의 결말 역시 다른 양상을 보인다.

중국어

两部作品的共同之处在于都是流散海外的作家所著,可是,“流 散”一词本身就有很多含义,所以随着其含义的不同,流散者的作品 所展现的含义也不同。从≪火山島≫的作家金石范不承认分裂的祖 国而维持假象的朝鲜国国籍,我们能窥见他微妙的政治感受,这还 可联系到作品悲剧性的结尾。相反,嚴歌苓是因为跟外国人结婚而 单纯滞留国外,没有跟自己的母国发生政治纠葛,这是两部作品最 大的不同之处。两部作品都体现了两位作家对于祖国的爱是两部作 品最突出的共同点吧。

목차

요약
1. 서론
2. ≪火山島≫와 ≪진링의 13소녀≫ 소개
3. ≪火山島≫와 ≪진링의 13소녀≫의 구원행위
4. 디아스포라의 글쓰기
5. 결론
참고문헌
<中文提要>

저자정보

  • 趙洪善 조홍선. 濟州大 中文科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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