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n Investigation of Ontological Salience Principles of Metonymy
초록
영어
If there was one single important change brought about in linguistics by the publication of Lakoff and Johnson (1980), it was a sudden interest in figurative language. Their main focus in their book was metaphor and the ensuing years witnessed an unprecedented number of publications dealing with metaphoric aspects of language. However, it soon became clear that metonymy deserves at least as much attention as its more renowned sister. This realisation was most emphatically voiced by Taylor (1995: 124) with his now famous observation that “metonymy turns out to be one of the most fundamental processes of meaning extension, more basic, perhaps, even than metaphor.” It seems that the most comprehensive account of metonymy to date is the one proposed by Kövecses and Radden (1998), who have defined it as a cognitive process in which one conceptual entity, the vehicle, provides mental access to another conceptual entity, the target, within the same domain, or ICM. There are ontological salience principles that explain why certain types of words and phrases tend to get selected as metonymic vehicles and others do not. In the paper, I shows that there is reversibility in the selection of vehicle in the operation of metonymy.
한국어
인지언어학에서는 언어의 이면에 인지 과정이 작동해, 인지의 모습 이 언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이런 인지 과정에서 가장 두 드러진 것이 은유와 환유이다. 인지언어학의 초기 연구에서 은유가 거 의 대부분의 주제를 차지했고, 환유는 은유를 논의하기 위한 참고 자료 일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인지언어학에서 환유는 은유보다 기본적이 고, 은유에 환유가 기본적으로 작용한다는 입장을 강조한다. 환유는 인 접성 관계나 매체가 목표에 정신적 접촉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특징지어 진다. 환유의 범위를 제약하기 위해서는 매체와 목표 간의 관계가 인접 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환유적 연결은 개념 적 필연성에 의해 존재하지 않고, 파기될 수도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런 환유의 특징에서 매체를 선택하는 지배 원리를 다루고자 한다. 이 원리를 존재론적 현저성 원리라고 부르고, 그 특징 및 이런 존재론적 현저성 원리가 파기 되는 성격을 다루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환유의 성격
3. 환유의 존재론적 현저성 원리
4.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