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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 : 치매지식 및 태도와 연령주의 중심으로

원문정보

Factors Affecting Social Distance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Older Adults with Dementia : Focusing o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Ageism

김두리, 이서영, 이송희, 이예주, 이영재, 이원경,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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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social distance between the demented elderly and nursing college students. In this study, responses from 158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ity D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As a result,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social distance, and dementia attitude towards the demented elderly (r = .53, p <.001) showed a statistically correlated relationship, while ageism (r = -. 41, p <.001)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were more frequent (β = .29 p =.012), and second, attention to early prevention of dementia (β = .32 p =.002) was significan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influential factors on the social distance toward the demented elderly was 41.0%.

한국어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추후, 간호 전문 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 연구로, 자료 수집을 위해 D시의 일개 간호대학 15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 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과 치매태도(r=.53, p <.001)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주의(r=-.41, p <.001)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의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치매환자와의 소통경험에서 ‘전혀 없다’ 에 비해 ‘가끔 있다’ 와 (β=.29 p =.012), ‘자주 있다’ (β=.37 p =.002)가 영향요인 으로 나타났고, 치매조기예방에 대한 관심(β=.32 p =.002), 연령주의(β=.36 p =.002)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 변수들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대한 설명력은 41.0% 이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대상
2.3 연구도구
2.4 자료수집방법
2.5 자료분석방법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대상자의 치매지식, 치매태도, 연령주의, 치매노인 사회적 거리감의 인식 정도
3.3 대상자의 치매지식, 치매태도, 연령주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인식과의 관계
3.4 대상자의 치매노인의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영향요인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저자정보

  • 김두리 Doo Ree Kim.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 이서영 Seo Young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 이송희 Song Hee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 이예주 Ye Ju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 이영재 Young Jae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 이원경 Won Kyeong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 이유정 Yoo Jeong Lee.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사과정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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