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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golfers' attitude, perceived control, subjective norms, risk perception and knowledge toward fine dust on their behavioral intention. [Method] 540 questionnaires were given out to golfers, who were playing on the courses in Gyeonggi, Incheon and Gangwon province. A total of 520 questionnaires were used as final validity sample and SPSS 21 version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theory of extended planned behavior. Second, subjective norm, knowledge, attitud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had positive and risk awareness had negative influence on behavioral intention. [Conclusion] The study showed that golfers were reluctant to play golf when they were aware of the danger of fine dust. Given these results, golf courses will need to provide training on how to cope with natural disasters such as fine dust, and will need to communicate to employees the right knowledge of fine dust.

한국어

[목적] 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인한 국내 골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태도, 지각된 통제, 주관적 규 범, 위험지각 그리고 지식이 행동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결과 도출을 위해 2019년 2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경기, 인천, 강원에 위치한 9개소 골프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비확률표본추 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54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총 520부를 SPSS 21을 이용하여 결과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도출된 결과를 살펴보면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확장된 계획행동이론과 행동의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 을 실시한 결과 주관적 규범, 지식, 태도, 지각된 통제 순으로 행동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위험 인식만이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골퍼들은 미세먼지 대한 위험지각 시, 골프 활동을 꺼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참고하여 골프장들은 미세먼지와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의 대처법 교육을 진행해 야 할 것이며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직원들에게 전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