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ime noun+には” was classfied with <+limit> and <-limit>. The frames are the concurrent propriety with the adverb “遅くても”, “きっと”, “たしか” and the sentence restriction. In case of <+limit>, it can be used together with “遅くても”, “きっと” , but it cannot be used together with an adverb “たしか”. In case of <-limit>, it cannot be used togethe with “遅くても” , “きっと”, but it can be used together with an adverb “たしか”. And, In case of <+limit>, it can be used together with “だろう”, “と思う”, but in case of <-limit>, it cannot be used together with “だろう”, “と思う”. This is a problem of the certainty of the proposition. In other words, a proposition of <+limit> has Uncertainty, but a proposition of <-limit> has certainty. So, <+limit> and “にも” are contrasted each other. but <-limit> and “にも” are uncontrasted each other. And <-limit> was classfied with <+datum point)>, <-datum point)> by changing to “で”.
한국어
본고에서는 일본어의 시간명사와 함께 쓰인 조사 「ニハ」의 의미를 <+한도>와 <-한도>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분류기준으로는 부사 「遅くても」「きっと」「たしか」 와의 공기여부와 문말제한을 살펴보았다. 또한 <최대치의 예상(예상가능한 가장 빠른 일시)>을 나타내는 「ニモ」와의 의미대립 여부도 알아보았다. <+한도>의 경우, 「遅くても」「きっと」와 함께 쓰일 수 있으나, 부사 「たしか」와는 공기불가능하다. 한편, <-한도>의 경우는 부사「遅くても」「きっと」와는 함께 쓰일 수 없으며, 「たしか」와는 공기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문말표현에 있어서는 <+한도>의 경우는 「だろう」「と思う」와 같은 추량의 모달리티와 함께 쓰일 수 있으나, <-한도>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분류기준은 결국 명제의 확정성에 대한 판단기준이라 할 수 있다. 즉, <+한도.>는 그 명제가 불명확한 것임에 반해, <-한도>의 경우는 명제가 정해진 일, 예정된 일임을 나타낸다. 「ニモ」와의 의미대립에 있어서도, <+한도>의 경우는 의미대립이 가능하였으나, <-한도>의 경우는 불가하였다. 또한, <-한도>는 기준을 나타내는 조사 「デ」로 치환가능한지에 따라, 「デ」로 치환가능한 <+기준>과 「デ」로 치환불가능한 <-기준>으로 재분류할 수 있었다.
목차
2. 선행연구와 문제의 소재
3. <+한도>를 나타내는 「ニハ」
3.1 통어적인 특징
3.1.1 부사와의 공기
3.1.2 문말표현의 제한
3.1.3 「ニモ」와의 의미대립
4. <-한도>를 나타내는 「ニハ」
4.1 통어적인 특징
4.1.1 부사와의 공기
4.1.2 문말표현의 제한
4.1.3 「ニモ」와의 의미대립
4.2 <-한도>의 종류
4.2.1 <+기준>을 나타내는 「ニハ」
4.2.2 <-기준>을 나타내는 「ニハ」
5. 나오며
참고문헌
<要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