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Dietary Life and Body Composition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in Gangwon province
초록
영어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blems in the current dietary life and body composition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who were responsible for dietary education at elementary school in Gangwon province in the future. It was also intended to find assessment tools that can be used efficiently in dietary education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assessment tools used to assess the status of diet and body composition.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dietary habit score showed 2.93±0.47 points below “ordinary”, and was analyzed to be more problematic in food selection habits than dietary behaviors. The meal balance score was 74.38±14.38 points, dietary diversity 13.87±4.35, and moderation of meal 68.37±28.58%, respectively, all suggesting a need for improvement. Specially, intake of vegetables (36.07±11.20%) and fruits (50.19±28.36%) were the most lacking when comparing to the recommended allowance for Korean adult. The score of food literacy was 3.03±0.44 points, and the lowest at the nutrition management category (2.53±0.58 points). The proportion of subjects showing above-standard body fat was 43% in body fat rate, and 21.5% in abdominal fat, suggesting a need for improvement of the distribution of body fat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Dietary education for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needs to be strengthened for improvement of their dietary life and body composition. Finally, it was analyzed that the diet habit score and body mass index were simple and useful to assess dietary conditions and body composition each.
한국어
이 연구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식생활교육을 담당해야 하는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실태 및 체구성 성분을 조사하여 자기 식생활 관리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식생활 실태 및 체구성 성분 조사에 사용된 식습관, 식생활관리능력, 식사평가 및 체구성 성분 결과들 간 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습관 점수는 전체 평균 2.93±0.47점으로 ‘보통’ 이하의 점수를 보여주었고, 식행동 보다 식품선택 습관에 좀 더 문제가 있 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사 균형성은 전체 평균 74.38±14.38점으로 남, 여 모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식사 다양성은 전체 평균 13.87±4.35개로 미흡하였다. 식사의 적당성은 전 체 평균 68.37±28.58%로 대상자들의 성별 및 연령별 권장식사패턴과 비교하여 부족한 양을 섭취 하고 있었고, 특히 채소류(36.07±11.20%)와 과일류(50.19±28.36%) 섭취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생활관리능력 점수는 전체 평균 3.03±0.44점으로 ‘보통’ 정도의 점수를 보였 고 영양관리 영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2.53±0.58점)를 보였다. 체지방률의 경우 남녀 모두 표준 이상의 체지방률을 보이는 비율이 40%를 넘었고, 복부지방의 경우에도 표준 이상의 복부 지방을 보인 대상자가 21.5%로 예비교사들의 체지방 분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실과 교과를 통한 직접적인 식생활 교육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급식지도 등 일상 식생활에서 보고 배우 는 간접적인 식생활 교육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예비교사들의 이러한 식생활 실태와 체구성 성분 결과는 매우 우려스러우며, 개선을 위한 식생활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다. 마지막으로 여러 방 법 중 식습관 조사와 체질량지수 측정이 대학생들의 식생활 실태 및 체구성 성분 평가에 각각 유용 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내용
3. 용어의 정의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조사 도구 및 내용
3. 자료 분석
Ⅲ. 연구 결과
1. 일반적 특성
2. 식습관
3. 식사평가
4. 식생활관리능력
5. 체구성 성분 분석
6. 식습관, 식생활관리능력, 식사평가, 체구성 성분 간의 상관관계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