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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ubjectivity on the Sincere Mentor in the 21st Century. Specially, in this study is to used the Q methodology as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So, the first step is defining the concourse that refered to the collection of all the possible statements that the respondents can make about real master statues. From the concourse, 36 statements, called Q-samples. were developed, and the Q-sample was sorted by 36 respondents, or P-samples who are composed of respondents. Specially, P-sample are composed of experience ones, from 20years to 50years old. By Q-factor-analysis, P-sample is sorted into four categories as follows: Type Ⅰ shows strong perception about ‘personality’. So, type Ⅰ is named 「Personality Type」. Type Ⅱ shows even perception about terminology of leadership’, ‘values’ and ‘trust’. So, Type Ⅱ is named 「Leadership Type」. Type Ⅲ shows strong perception about ‘respect’, ‘serving’ and ‘trust’. Type Ⅲ is named 「Respect Type」. Finally, Type Ⅳ shows strong perception about ‘communication’ and ‘responsibility’. Type Ⅳ is named 「Communication Type」. And then, this study showed 61.9% in the total explanatory power. Actually, for the future research, a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qualitative methodology as an exploratory study for the empirical research is expected.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참스승”이 과연 어떠한 모습인가를 20세기에서 스승을 경험한 세대와 21세기에 스승을 경험한 세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20대에서 50대까지를 대상으로 ‘스승의 참모습(참스승)’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여, 모집단을 수집하여 스승 상에 대한 인식을 유형화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Q표본 36개의 21세기 스승의 참모습과 관련한 진술문에 대하여 어느 정도로 인식하고 있고, 이에 따른 유형이 어떠한지를 찾아내기 위한 문항 분류의 주체인 36명의 P표본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유형화 분석결과, 4개의 유형으로 정의되었고, <유형Ⅰ> 은 ‘인품’이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나타내고 있어, 「인품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Ⅱ>는 ‘리더십’ , ‘가치관’, ‘신뢰감’ 등의 용어가 강조되어, 「리더십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Ⅲ>은 ‘존경심’, ‘섬김’, ‘신뢰감’ 등의 용어를 강조하고 있어, 「존경심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Ⅳ>는 ‘소통’, ‘책임감’ 등을 강조하고 있어 「소통형」으로 명명하였다. 둘째, 각 유형에 대한 설명력은 <유형 Ⅰ> 24.65%, <유형Ⅱ> 11.16%, <유형 Ⅲ> 15.35%, 그리고 <유형 Ⅳ>는 10.73%로 전체 61.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셋째, 21세기 스승 상에 대한 응답자들의 응답일치가 높은 진술단어는 ‘소통’, ‘인품’, ‘존경심’, ‘신뢰감’ 등이 공통적으로 강조되었고, 반면에 ‘권위적’은 부정적 진술단어로 강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Q방법론을 활용함으로써, 향후 양적연구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탐색적 연구로서의 유용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