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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recent years, many missionaries has been deported from India. In this crisis of Indian mission, rest of missionaries hid their identity and engaged in passive ministry. Hindu nationalism has emerged as India has historically been under colonial rule by Western imperialism. And despite policies of the secular government after independence, Hindu nationalism was further strengthened. Hindu nationalists aimed to make India a Hindu nation through hindutva movement. Missionary deportation has been increased since the government led by Prime Minister Modi. Also, Modi and BJP is aim to continue the power of the next government through the politicization of religion using Hinduism and Hindu Nationalism. How can Korean missionaries continue to lead God's mission in the difficult situations of this Indian mission field?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y of Hinduism in anti - Christian response and explores the causes of Christian persecution and the reasons for the deportation of missionaries. It present non-resident missions and ecumenical partnership in mission as seeking effective missions in the current Indian mission field. In addition, missionaries who have already been deported can continue to use their mission know-how through relocation of mission fields. If they do not go to a region completely different from Indian culture, they can do foreign ministries for South Asian in South Korea, or they can cooperate with the Diaspora Indian Christian community in foreign countries. Missionaries should help Indian Christians not to lose the nature of the gospel in the reality of persecution and work with them in partnership to better serve the mission of evangelism. In addition, missionaries need the encouragement of the General Assembly and the reliable support of the church so that they can sustain continuous missions.

한국어

최근 몇 년간 많은 선교사가 인도에서 추방되었다. 이러한 인도 선교의 위기는 남아있는 선교사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소극적인 선교사역을 하도록 하였다. 인도는 역사적으로 서구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지 지배의 시기를 거치면서 힌두 민족주의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독립 후 세속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힌두 민족주의는 더 강화되었다.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힌두뜨와 운동을 통해 인도를 힌두 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선교사 추방은 2014년 모디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그들은 반개종법과 힌두뜨와 운동을 지지하며 선교사를 추방하고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 또한, 모디와 BJP는 힌두교를 이용한 종교의 정치화를 통해 2019년 선거 후의 차기 정부까지 연임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도 선교현장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국 선교사들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본 논문은 힌두교의 반기독교적 대응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기독교의 박해 원인과 선교사 추방의 이유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현재 인도 선교현장의 상황에서 효과적인 선교 방법을 모색하면서 비거주 선교와 에큐메니칼 동반자 선교를 제시한다. 이미 추방된 선교사들은 선교지 재배치를 통해 그들의 선교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들이 인도와는 문화권이 전혀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는다면, 국내 남아시아지역 외국인 사역을 할 수 있고 또는 국외의 디아스포라 인도인 기독교 공동체와의 협력 사역을 할 수 있다. 선교사는 인도의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의 현실 가운데서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도와야 하고 그들이 복음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동반자 관계를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들은 지속적인 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교단총회의 격려와 교회의 신뢰성 있는 지원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