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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 지도자 도호영(都豪英)의 삶

원문정보

The Life History of Do Ho-young, the High Jump Coach

정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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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s a high-jump coach, Do, Ho-Young played a huge role in the increase of status of Korean athletics in the world, by coaching the high jumpers such as Lee, Jin-Taek through challenge and self-development, and then achieving the excellent performance records in the 6th place at the World Championships and the 8th place at the Olympics for the first time. Next, as conclusion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life of Do, Ho-Young as an athlete. First, he got accidentally involved in the high jump by a recommendation of his high school teacher. After being injured in his ankle, he took a path as a coach and then me this wife who was a Korean record holder. Second, when he was actively working as a coach of the national team, through the off-season training in New Zealand, he started a new life of immigration and coached the local players. Third, based on his great interest and passion for Korean athletics even after immigrating to New Zealand, he returned as a coach of the national team and then made Yoon, Seun-Hyeon participate in the Olympics. Lastly, this study could be come the valuable data for the history of Korean athletics by communicating with the past athlete and looking back on the historical meanings.

한국어

도호영은 육상 높이뛰기 지도자로써 도전과 자기개발로 이진택을 비롯한 높이뛰기 선수를 지도하며 최초로 세계 육상선수권 6위와 올림픽 8위를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경기성적을 올렸으며, 세계 속에 한국육상의 위상을 높이 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다음의 결론으로 육상인 도호영의 삶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고교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높이뛰기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는 발목부상을 입은 후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며 높이뛰기 한 국기록 보유자인 아내를 만난다. 둘째,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할 즈음, 뉴질랜드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이민 의 삶을 시작하며 현지 선수들을 지도한다. 셋째, 그는 뉴질랜드 이민 이후에도 한국육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시 국가대표코치로 복귀해 제자 윤승현을 올림픽에 출전시켰으며,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가 과거의 육상인과 소통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뒤돌아보며 한국육상사에 가치 있는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도호영의 성장
1. 초등학교 시절, 운동과 만나다(1967~72)
2. 중, 고등학교 시절, 높이뛰기 선수의 길로들어서다(1973~78)
3. 대학, 사회생활을 시작하다(1978~84)
Ⅲ. 육상 지도자 도호영(1988~2002)
1. 지도자 생활시작과 인생의 반려자를 얻다(1988)
2. 도호영,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다(1995~2002)
3. 이진택 선수의 도약의 빛과 그림자
4.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끝낸 후
Ⅳ. 새로운 이민생활의 시작, 뉴질랜드(2003~현재)
1. 뉴질랜드에서의 코치 생활을 시작하다(2003~2014)
2. 다시 돌아온 국가대표 지도자(2015~2016)
3. 16년 만에 딴 리우올림픽(2016) 출전권과 실망스러운 결과, 그리고 다시 뉴질랜드로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정범철 Chung, Bum-Chul. 한국체육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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