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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During storytelling is rapidly popularized, public relations and marketing strategy is also established actively by using it. In particular, the tourism storytelling which has reflected the strength of the field and practicality has attracted attention as new industrial future value. However, storytelling has been required new approaches by analyzing recipients as consumers because it is examined simultaneously in detail of situation, story resource and person interacted with. In other words, we need to consider that the story resources deliver how and what, and are connected with which value creation. This study carried out the research of subjectivity about the recipients and potential recipients, to look at how the aesthetic components of the tourism storytelling is established its strategies to enhance the field and practicality. As a result, ‘specialized information-seeking type’, ‘personalized emotional pursuit-type’, ‘social value seeking type’, and ‘industrial value pursuit-type’ is deducted and among them, ‘personalized emotional pursuit-type’ and ‘social value seeking type’ have representative. These results are interpreted how tourism storytelling satisfy potential tourists universally and suggest the directing point, which establishes the point of view of public relations and marketing strategy base on it.

한국어

스토리텔링이 급격하게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 또한 활발하게 수립되어지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의 현장성과 실천성이라는 강점을 반영한 관광 스토리텔링이 새로운 미래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이야기 자원을 누구와 상호작용하는지를 동시에 살펴봐야 하는 만큼, 그 소비자로서의 수용자 분석 또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어진다. 즉, 이야기 자원이 어떻게, 무엇을 중심으로 전달되어지는가와 더불어 그것이 또 다른 가치 창출로 어떻게 연계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광 스토리텔링이 갖는 미학적 구성요소들이 현장성과 실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기 위해, 그 수용자 및 잠재적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관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특화된 정보추구형’, ‘개인맞춤형 감성추구형’, ‘사회적 가치추구형’, ‘산업적 가치추구형’의 4가지 인식유형이 도출됐으며, 그 중 ‘개인맞춤형 감성추구형’과 ‘사회적 가치추구형’이 대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관광스토리텔링이 어떻게 잠재적 관광객들을 보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어떠한 관점에서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지향점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