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Effects of Participation in Free Semester Activities on Empathy A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articipation in free-term school activities on the empathy a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randomly selected from the first year students of middle school, and the number of subjects was 325. The questionnaire for empathy and subjective well-being was used as a research tool. Data analysis was done using SPSS win 21.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verify the difference of empathy ability, the difference between empathic attention and emotional resonance showed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econd, to verify the difference of subjective well-be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found in the home environment and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addition, the empathy a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tes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As mentioned above, participation in free-term activities has a positive effect on empathy a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한국어
이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유학기제 활동 참여가 개인의 공감능력 및 주관적 행 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 상으로 임의표집으로 표본을 설정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총 325명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공감 능력과 주관적 행복도의 설문지를 이 연구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감능력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하위척도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공감적 관심과 정서적 공명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차 이가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행복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하위척도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가 정환경과 대인관계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공감능력과 주관적 행복감의 효과성 사후검사 결과 두 요인 모두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 이상과 같이 자유학기제 활동의 참여는 공감능력과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설계 및 프로그램
3. 연구도구
4.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1. 자유학기제 참여에 따른 공감능력
2. 자유학기제 참여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
3. 두 집단 간 공감능력의 효과성
4. 두 집단 간 주관성 행복도의 효과성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