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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지식, 태도 및 건강행위에 관한 융합 연구

원문정보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 Behavior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in Postmenopausal Women Workers

최준영, 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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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 2017 to November 30, 2017 in 268 women in late postmenopausal period in D and S shipyards located in G city.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risk factors of cerebrovascular disease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risk factors of cerebrovascular diseas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 behavior. The variables that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group and risk group were age (F=92.239, p<.001), cohabitation type (²=20.056, p<.001), income level (²=39.023, p<.001), the number of working hours per week (F=32.217, p<.001), the number of working years (F= 12.310, p=.001), family history of cardiovascular disease (²=233.442, p<.001), subjective health status(²=19.058,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degree of knowledge related to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F=2.679, p=.008) and health behavior fulfillment (F=4.339, p<.001). (r=.348, p<.001), the risk group had a higher knowledge (r=.279, p=.002), and the other group Attitude (r=.194, p=.030)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ased on thi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intervention program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vulnerable group of cerebrovascular disease.

한국어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한 D와 S 조선소에 근무하는 폐경 후기 여성 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군과 건강군으로 분류하여 이들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태도, 건강행위 이행 정도 및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건강군과 발병 위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는 연령(F=92.239, p<.001), 동거유형(²=20.056, p<.001), 소득수준(²=39.023, p<.001), 주당 근무시간(F=32.217, p<.001), 근무년수(F=12.310, p=.001),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²=233.442, p<.001), 주관적 건강상태(²=19.058, p=.001)였다. 두 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정도(F=2.679, p=.008)와 건강행위 이행 정도(F=4.339,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건강행위 이행 정도의 관 계에서 건강군은 지식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r=.348, p<.001), 발병 위험군은 지식(r=.279, p=.002)과 태도(r=.194, p=.030) 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발병에 취약한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 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 설계
2.2 연구 대상
2.3 연구 도구
2.4 윤리적 고려
2.5 자료 수집
2.6 자료 분석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동질성 검정
3.2 건강군과 발병 위험군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련 지식, 태도, 건강행위 정도
3.3 건강군과 발병 위험군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련 건강행위와 지식, 태도와의 관계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저자정보

  • 최준영 Choi, Jun Young. 경상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 최소영 Choi, So Young. 경상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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