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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hile the adv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presented the artistic world a variety of new opportunities, it has also highlighted the need to reexamine the job search process in this field.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perception between artists and non-artists and what factors are the most useful.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and AHP method were conducted based on a survey of 327 people (168 artists and 159 non-artists). The result suggests that a difference of perception regarding the job search websites for the artists exists between artists and non-artists and provide data regarding a potential job post website designed exclusively for artists. This study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basis of providing and managing job searching website reflecting on artists’ needs.

한국어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예술분야와 같은 창의적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이에 예 술인을 대상으로 한 구인 및 구직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구직관련 웹사이트의 인식이 예술인과 비예술인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어떠한 요인이 유용성 지각에 더욱 연관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327명(예술인 168 명, 비예술인 15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단변량 분석, 다변량 분 석 및 상대적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예술인과 비예술인의 구직관련 웹사이트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특히 유용성 관점에서 콘텐츠와 디자인이 미치는 영향이 집단 간 차이 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비정규직 예술인들의 일자리 지원 웹사이트에 대한 인식이 상이한 것을 파악하였다. 이는 예술가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예술인 전담 웹사이트 제작 및 운영에 대한 제안을 위한 근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