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whole world is now zeroing in on Internet of Things(IoT), which is providing personalized and customized information and unprecedented experiences. Not only big firms but also even small start-ups are creating lots of business models based on data aggregation and governments are applying more IoT applications for public objects like health, transportation, safety and security. Recent surge of IoT is caused partly from enhancement of economic feasibility and technical performance by R&D, for example sensor, wireless network, cloud, big data platform ets. There have been government supported R&D budget to innovate technologies for SMEs. Government supported R&D budget give SMEs more rooms to catch up new technology trends and survive in harsh environment surrounding SMEs. In this paper, R&D status of IoT related SMEs by government supported budget are reviewed. As the results of analysis, five policy implications are suggested.

한국어

개인화된 맞춤형 정보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사물인터넷의 편의성, 신선성, 응용가능성에 전 세계 사용자가 매료되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신생 창업기업들도 사물인터넷 관련 비즈니스모 델의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보건, 교통, 안전, 보안과 같은 공공 목적에 사물인 터넷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의 급진적인 부상은 센서, 무선네트워크,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대한 R&D를 통해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성능이 제고된 것이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 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시장 실패(market failure)를 보완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R&D 예 산을 지원해왔으며, 중소기업은 이를 활용하여 희소한 자원(scarce resource) 환경하에서 신기술을 개 발하여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추구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 관련 정 부 R&D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5가지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