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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學

三代目一九こと初代三亭春馬の錯綜する小伝・戯号再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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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confusing biography and pen name of the Santei-syunba Ⅰ who is the Ikku Ⅲ

康志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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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Regarding Santei-syunba Ⅰ who is the Ikku Ⅲ, erroneous biographies from the end of the Edo Period are still affecting. The first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rrect such prior documents. What is the cause of misunderstanding in his birth, master, works, pen name, and Inherited name? The first reason is that he named just only himself “Jippensya-ikku” without specifying what number he is, the second reason is to lack of academic recognition of Ikku Ⅳ. Therefore I insisted should return to the common opinion that he inherited Jippensya-ikku. Specifically, the following could be pointed out. (1) Syunba who keeps using the symbol of the rake pattern never left Jippensya group at least once. (2) If the person who uses a symbol that imitates the letters of “Santei” is a Syunba Ⅱ, confusion can be avoided. (3) Because it is published in Union Catalogue of Early Japanese Books, Miura(Miura Ikku) has been regarded as the same person as Syunba, since it was about Ikku Ⅳ, so it is deleted, “Azumaotoko-icyou Ⅰ” and “Bunsyodo-koen” are different people, so they should be deleted, “Ochikurian-mokuami Ⅱ” should be corrected as “Ochikurian-mokuami Ⅲ”.

일본어

三代目一九こと初代春馬に関して幕末から始まった誤伝が尾を引いている現況に鑑みて、代数他、伝記事項が錯綜する先行文献を分析・補訂することを本稿の第一目標とした。彼の出自や師系・著作・別号・代数・襲名否定のような誤認が生じる原因として、自らは代数を明記せず「十返舎一九」とのみ称したことと、四代目一九に対する学界の認識不足の可能性を挙げ、初代春馬が十返舎一九を襲名したという通説に立ち戻るべきであることを再確認した次第である。具体的には、例えば「印記」に注目すれば、春馬の戯作界登壇における流れを「九返舎一八」から「三亭春馬」への改名を軸に辿った際、熊手模様の印記を続けて使用する春馬は、師系である初代一九、つまり十返舎門下から離れたことはなかったこと、「三亭」の文字を象った印記は二代目春馬であると見分ければ、初代春馬との混同も避けられるのである。 そして、今まで春馬と同人とされてきた人名を再考、新たな別号をも炙り出すことで大まかな小伝を提示することを目指した結果、日本古典籍総合目録DBの春馬とされる著者名中、三浦・三浦一九は四代目一九のことなので削除、吾妻男一丁一世や文尚堂虎円は別人なので削除、落栗庵木網二世は三世と訂正すべきであることが指摘できた次第である。

한국어

3대 잇쿠 즉 초대 산테슌바에 대하여 에도막부말기부터 시작된 잘못된 전기가 지금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학계현황에 비추어, 몇 대인지등 전기사항이 혼란스런 선행문헌을 분석・정정하는 것을 본고의 제1목표로 삼았다. 그의 출생 및 문하・저작・필명・대수・습명부정과 같은 오해가 발생한 원인으로서, 스스로는 대수를 명기하지 않고 단지 「짓펜샤잇쿠」라고만 칭했던 것과, 4대 잇쿠에 대한 학계의 인식부족 가능성을 거론하고, 초대 슌바가 짓펜샤잇쿠를 습명했다고 하는 통설로 되돌아갈 것을 제창한 바이다. 구체적으로는 가령 「심볼(印記)」에 주목하면, 슌바의 희작계 등단에 있어서의 흐름을 「규헨샤잇파치(九返舎一八)」에서 「산테슌바(三亭春馬)」로의 개명을 축으로 추적 조사했을 때, 복 갈퀴 모양의 심볼을 계속 사용하는 슌바는 스승인 초대 잇쿠, 즉 짓펜샤 문하를 떠난 적은 없었다는 것, 「산테(三亭)」의 문자를 표상한 심볼(印記)은 2대 슌바라고 구분한다면, 초대 슌바와의 혼돈 또한 피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 슌바와 동일인물이라고 여겨져 왔던 인명을 재조사하고, 새로운 필명을 추출해 냄으로써 대략적인 전기를 제시하고자 시도한 결과, 일본고전적종합목록DB의 슌바라고 탑재되는 저자명 중, 미우라(三浦)・미우라잇쿠(三浦一九)는 4대 잇쿠이므로 삭제, 초대 아즈마오토코잇쵸(吾妻男一丁一世) 및 문쇼도코엔(文尚堂虎円)은 다른 사람이므로 삭제, 2대 오치쿠리안모쿠아미(落栗庵木網二世)는 3대라고 정정해야함을 지적한 바이다.

목차

<要 旨>
Ⅰ. 緒言:一九代々
Ⅱ. 先行研究文献の補訂
1. 「三亭春馬の三代目一九襲名」否定説:四代目一九との混同
2. 目録DBの著者名検証:「文尚堂虎円(三亭春馬)」を中心に
Ⅲ. 天保二年「九返舎一八」として戯作界登壇とその師系
Ⅳ. 結び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康志賢 강지현. 全南大学校国際学部日本学専攻 教授、日本近世文学専攻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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