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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과 보에티우스의 삼단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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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le’s Syllogism and Boethius’s Syllogism

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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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paper, we discuss the syllogisms from both fronts : Aristotle and Boethius. We mainly focus on the differences with respect to categorical and hypothetical syllogisms in Aristotle and Boethius. Regarding Aristotle’s works on logic, it is not unusual to claim that Aristotle extensively worked on categorical syllogisms. In Prior Analytics, Aristotle gave proofs for many valid moods. However we cannot find a similar treatment for hypothetical syllogism in his works. Thus, it might be a reason for his students to improve Aristotle’s theory of syllogisms by filling the gaps in hypothetical syllogisms. As Boethius already emphasized in the Book I of De Hypotheticis Syllogismis, the Peripatetic School only initiated the start. The remaining and detailed treatise was due to Boethius himself. The impression we got from Boethius’s and Aristotle’s works on syllogisms is that the categorical syllogism is almost entirely developed by Aristotle himself, whereas the extensive and the detailed study of the hypothetical syllogism was carried out by Boethius, although he was not the first figure in the history who gave concise expositions on hypothetical syllogism. Boethius’s translations of syllogisms in medieval era were the primer resource and textbook for Aristotelian logic during the early Medieval ages. Therefore, the scholars of those times had no other chance but to work from Boethius’s commentaries. So, the evident properties of Aristotelian figures were not then visible. Boethius wrote several textbooks in logic. A detailed investigation might yield significant information on Boethius’s logic compared with the influence of Aristotle on Boethius.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과 보에티우스의 삼단논법을 비교하는 것이다. 정언삼단논법과 가언삼단논법에 집중하기 위하여 양상적 삼단논법은 우리의 논의로부터 배제하였다. 논리학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과 관련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언삼단논법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연구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분석론 전서󰡕에서 다수의 타당한 정언삼단논법의 식들이 왜 타당한지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언삼단논법에 관한 한 그렇게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에서 가언삼단논법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대목을 발견할 수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들이 이 간극을 메우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 이론을 발전시킨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에티우스가 자신의 저서 󰡔가언삼단논법에 관하여󰡕의 제1권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페리파토스학파는 가언삼단논법에 대한 연구를 막 시작했을 뿐이었고 나머지의 보다 더 상세한 연구는 어쩔 수 없이 보에티우스 자신이 할 수밖에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을 번역하는 가운데 보에티우스로서는 불가피하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약간 변형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언어적 차이에 있었다. 우리는 보에티우스의 번역 때문에 주사와 빈사의 순서가 바뀜으로써 정언삼단논법의 격이 변형되었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삼단논법의 격은 보에티우스가 제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또 삼단논법에 관한 보에티우스의 저작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을 통해서 정언삼단논법은 거의 전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에 의해서 발전했던 반면에 가언삼단논법을 광범하고 세밀하게 연구한 사람은 보에티우스였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보에티우스가 가언삼단논법을 간결하게 설명한 역사상 최초의 인물은 아니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는 말
2. 삼단논법과 가언삼단논법
3.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언삼단논법
4.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언삼단논법
5. 보에티우스의 정언삼단논법
6. 보에티우스의 가언삼단논법
7. 나오는 말
참고문헌
요약문

저자정보

  • 전재원 JEON, Jae-Won. 경북대학교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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