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Wandering and Sin -The Character Formation Method of Rokujyo-miyasudokoro
유리와 죄– 로쿠조미야스도코로의 인물조형 방법 -
초록
영어
After Miyasudokoro went down to Ise, Genji was entangled with the political scheme of a faction of Woodaesin and went down to Suma. They form a consensus on two things in common: that they are in Ise and Suma far from the city, and that they are wandering because of their sin. If Genji’s
한국어
노노미야(野宮)에서의 만남 이후 로쿠조미야스도코로(六条御息所)가 이세로 내려가게되면서 히카루겐지(光源氏)와 로쿠조미야스도코로는 이별하게 된다. 미야스도코로가 이세로 내려간 후 겐지는 우대신 일파의 정치적 계략에 휘말려 스마(須磨)로 가게 된다. 두사람은 이세와 스마라는 도읍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공통점과 저지른 죄로 인해유랑을 한다는 두 가지 공통점 아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겐지가 저지른 <죄>가 정치적인 대립관계 속에 희생양이 된 명목상의 모반죄라고 한다면, 미야스도코로를 이세로 내려가게 만든 원인은 생령(生霊)사건을 일으킬 정도로 겐지에 대한 깊은 애집(愛執)을 품은 죄라고 할 수 있다. 겐지에 대한 깊은 집착을 품은 죄로 이세로 내려간 미야스도코로는 불교 교리에 반하는 신(神)을 섬긴다는 또 하나의 죄를 범하게 된다. 미야스도코로의두 번째 <죄>는 불교와 관련된 것으로 미야스도코로가 「아오이(葵)」권에서 모노노케(物の 怪)가 되어 아오이노우에(葵上)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과 연관되는 것이다. 또한 미야스도코로의 조형에는 딸과 함께 이세로 낙향했던 기시 여왕(徽子女王)이라는 역사 속 인물이준거(準拠)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 속 실존인물을 준거로 사용하면서 죄를 짓고 유랑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킨 점에서, 독자적인 인물조형을 통해 겐지와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일본어
優雅であった野宮の逢瀬以降、御息所の伊勢下向によって光源氏と御息所は別れを 迎えた。その伊勢下向の後、源氏も右大臣側の政治的な計略に巻き込まれ、須磨へ流 離することになる。そこで二人は、須磨と伊勢という都から遠く離れたところにいる という共通点、さらに 「流離」という共通点によって深く共感し合う。源氏の 「罪」が 政治的な対立関係の中での名目上の謀反の 「罪」であったならば、御息所が伊勢へ流 離することになったその 「罪」とは、生霊事件を引き起こすほどの源氏に対する深い 愛執の 「罪」であったといえる。しかも、その 「罪」によって流離された 「伊勢」とい う神域で、御息所はさらなる 「罪」を犯すことになるのである。御息所の二番目の 「罪」 は、仏教でいう罪なのであり、それは、御息所が 「葵」巻で 「もののけ」になって葵上 に取り憑いたこととも関連していよう。伊勢下向という面において御息所の人物造型 が、娘と共に伊勢下向した徽子女王という史実を準拠として用いていることは確かで あろう。だが、その準拠の上に 「罪」を負っての 「流離」という側面が加えられたこと によって後に現れる御息所の死霊とも関わる、御息所の独自の人物造型がなされたと 思われる。
목차
1. 伊勢と須磨
2. 斎宮女御の準拠と御息所の造型
3. 罪と流離の喩的イメージ
おわりに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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