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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과학에 대한 볼르노의 새로운 해석학적 고찰

원문정보

Bollow’s New Analytical Consideration of Religious Science

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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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Bollow, German educational philosopher, tried new approach of human good and evil in religious scientific aspect as the method for approach the truth through various academic conversation. In academic conversation, he asserts that the study is broken if the individual thinks only himself his own self and isn’t interested in other people. So, human needs the growth of various questions and realizations through conversations and disputes with other people. From this viewpoint, he suggests some questions; why does human reason need education and religion? and does various forms of life have the religious elements essentially? Human is the being to communicate with language about the good one and bad one, good and evil, religion and non-religious since ancient Greece. Bollow’s philosophical analytics is specially important in religion-science on the basis of two aspects. First, Bollow discussed the religion-scientific methodology in religious matters as well as the importance of philosophical value in life. Second, religious science applied to good judgment of scientific method increasingly stronger in the process of being free from the past overwhelming theology. In the process of proving Bollow’s usefulness of religious science, the precise mediating and analytical works emerged significantly. This can be realized after dissolving obviousness which pursue hiding relations between region-scientific problem set-up and Bollow’s philosophical analytics as objective method. His religious philosophy is the trust of illimitableness based on human natural scientific change. His study which searches for religion about human from analytical and scientific view is worth in this time. So, his considering method about religion renews the understanding surface of Christian education in the present age.

한국어

인간은 언어를 가진 존재로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 종교와 비종교에 대한 논의가 가능한 존재이다. 독일 교육 철학자 볼르노는 다양한 학문들과의 대화에서 진리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인간의 선과 악을 종교과학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 는 학문적인 대화에서 개별자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독백적으로만 사고하며, 타인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 곳에서는 학문은 단절된다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은 파트너간의 대화와 논쟁가운데 다양한 물음과 인식의 성장을 요한다. 이러한 관점 에서 그는 인간이성이 왜 교육과 종교를 필요로 하며 또한 다양한 삶의 형태가 본질 적으로 종교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물음들을 제시한다. 볼르노의 철학적 해석학이 특수하게 종교과학에 대한 중요성의 증거는 진리로서 두 가지 근거에 환원되어 지고 있다. 첫째, 볼르노는 종교적인 문제에 대하여 종교과학적인 방법론적 논의를 삶의 철학 적 가치의 중요성과 함께 표명하였다. 둘째, 종교과학은 과거의 압도적인 신학으로부터 해방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점점 더 강하게 과학주의적 방법적인 선 판단들에 적용되었다. 종교과학에 대한 볼르노의 논의는 매우 ‘엄밀한’매개 작업과 해석 작업이 중요하 게 부각되어 진다. 이는 종교 과학적 문제 설정들이 철학적인 해석학간의 숨어 있는 관계들을 객관적인 방법이라고 추구하는 ‘자명성’등을 해체한 후에야 비로소 인식되어 질 수 있다. 그의 종교철학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학적인 변화의 근거에 입각하여 측량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신뢰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간에 대한 종교를 해석학적인 관 점과 과학적인 관점으로 탐구한 그의 연구는 이 시대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따라서 종교에 대한 그의 고찰방법은 현 시대 기독교교육에 대한 이해지평을 우리에 게 새롭게 던져주고 있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볼르노의 학문적 배경
III. 해석학적으로 치중된 종교과학의 새로운 개방성
1. 방법론적인 개방성
2. 삶의 통일성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한상진 Han, Sang-Jin. 총신대학교 교수 / 실천신학 / 기독교교육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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