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internet use time that young people use for purposes other than learning purpose, to grasp the perceived status of the youth according to internet use time and to grasp the interrelationships of them. Using the 2016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the odds ratio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of perceived status according to internet use time were calculated by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In perceived health and perceived oral health the odds ratios of perceived who feel that they are perceived and unhealthy as the time spent using the Internet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ose who did not use the Internet for learning purposes. In the perceived body type, the odds ratio of being overweight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longer internet use time. The odds ratios of perceived happiness were 1.19 times (CI = 1.10-1.30) higher than the perceived expectation of unhappiness when using the Internet for over 300 minutes. The use of the internet for a long time other than the purpose of learning may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health and happiness of the youth, so we think that the recommended time for using the internet is necessary.
한국어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목적 이외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파악하고,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주관적 상태 를 파악하여 이들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주관적 상태의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이분형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산출하였다. 주관적 건강인지와 주관적 구강 건강인지에서는 학습 목적 이외의 인터넷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수록 주관적으로 불건강하다 고 느끼는 경우에서의 각각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관적 체형인지에서도 인터넷사용시간이 길수록 살이 찐 편 이라고 느낄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관적 행복은 인터넷을 300분 이상 사용하는 경우 주관적으로 불행하다고 생 각할 교차비가 1.19배(CI=1.10-1.30) 높게 나타났다. 학습 목적 이외의 장시간의 인터넷 사용이 청소년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인터넷 사용에 대한 권장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자료 및 대상
2.2 변수정의
2.3 자료분석
3. 연구결과
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른 주관적 상태 교차비
3.3 주관적 상태와 인터넷시간과의 관련성
4. 고찰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