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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review raised some problems about the life of GeumTae(金陀禪師: 1898∼1948), the monk of Baekyangsa(백양사) in modern times, under historical context. There has been no research on kumTae. Nevertheless, I have written this article in recognition of the need for gold research in several aspects. First, he is a teacher of Chunhwa(淸華禪師), a high priest who has led the scholarship and the followers with the identity of a Buddhist ritual.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understand the GeumTa in the reality that the research on the Chunhwa is increasing rapidly. Second, GeumTae is a disciple of Song Mangam(송만암), Baekyangsa. Therefore, if we want to understand kumTa, we need to understand the idea of Song Mangam. In other words, the examin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Mangam and GeumTae is required as an illumination of Baekyangsa history and culture. Third, the monk(GeumTae) practiced zeon and farming. By the way, in the modern period Baekyangsa, Baekhakmyong(백학명) and Songmangam advocated and practiced Sunonong Buddhism(禪農佛敎) respectively. other words, it is necessary to compare Paekhakmyong, Songmansam, and Geumtae's Sunonong Buddhism. Fourth, He helped Han Yongwoon(한용운), who was a poet and an independent activist. It is the person who provided the place of the shrubbery which lived in the latter half of lif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Han Yongun and GeumTae. I have seen the importance of the research that I have seen so far. However, the study of the GeumTae is now in its infancy, and there are very few available materials to study.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to accumulate the research base by searching literature documents and objective oral testimony.

한국어

본 고찰은 근대기 백양사의 승려인 金陀禪師(1898∼1948)의 생애에 대한 몇 가지 문제를 역사적 맥락 하에서 서술한 글이다. 지금껏 금타에 대한 연구는 부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측면에서 금타 연구가 필요함을 인식하여, 이 글을 집필하였다. 첫째, 금타는 염불선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후학, 신도들을 지도한 고승인 청화의 은사이다. 최근 청화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금타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둘째, 금타는 백양사 고승인 송만암의 제자이다. 때문에 금타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만암 사상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요컨대 만암사상과 금타사상과의 상관성에 대한 검토가 백양사의 역사와 문화의 조명이라는 차원에서 요청된다. 셋째, 금타는 禪農佛敎를 실천한 선사이었다. 그런데 근대기 백양사에는 백학명과 송만암이 각각 선농불교를 제창하고 실천하였다. 즉 백학명, 송만암, 금타의 선농불교에 대한 비교가 필요하다. 넷째, 금타는 시인이면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이 말년에 거주한 심우장의 터를 제공한 인물이다. 그래서 한용운과 금타와의 상관성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지금껏 본 고찰이 갖고 있는 연구의 중요성을 들추어냈다. 그런데 금타선사에 대한 연구는 이제 초보 단계이고,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매우 부족하다. 추후에는 문헌 자료, 객관적인 구술 증언을 발굴하여 연구 기반을 축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