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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concentration training method and training time on brain area activation and task performance. In this study, 20 male students and 20 female students were chosen from A university in 2015 in Gyeongsangbuk - do. This study used QEEG-8, physical task performance, and cognitive task performanc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two-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Firs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rain SMR wave activity according to concentration training method and training time. In addition, EEG activity was influenced by the interaction between training method and training time. Secon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MR physical task performance and cognitive task performance. Third, SMR wave activity in the prefrontal and occipital lobes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hysical task performance and cognitive task performance. Based on the above results, visual training and auditory training of about 10 to 15 minutes are considered to be most effective in this study.

한국어

본 연구는 집중력 훈련 방법과 제공시간이 뇌영역 활성과 과제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서의 연구 참여자는 2015년 경상북도 A대학교 남학생 20명과 여학생 2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로는 QEEG-8, 신체적 과제수행, 인지적 과제수행을 사용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빈도분석, 이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집중력 훈련 방법과 제공시간에 따라 뇌의 SMR파 활성은 차이가 있었다. 또한 뇌파 활성은 훈련방법과 제공시간에 의한 상호효과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뇌영역 별 SMR파와 신체적 과제수행, 인지적 과제수행 간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전두엽과 후두엽에서의 SMR파 활성은 신체적 과제수행과 인지적 과제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 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의 시각적 훈련과 청각적 훈련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