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incentive that will be received in accordance with one’ abilities affects their turnover and embeddedness in their job. The conclusion from the survey which was conducted to 564 members of public sports organizations across the country goes as the followings; First, incentive paid by the organizations to which they are involved affects their job embeddedness. Second, according to the inquiry into the impact of their turnover and job embeddedness in their, they and not likely to have an intention to leave their job if incentives are given to them. It means that they don’t have any reason to leave their job if enough compensation suited to their contribution is given. Third, job embeddenss has also a negative impact on their hob turnover; the more incentives are given, the less their turnover is. As a result, all of the problems like delinquency of their duties and bureaupatholoty that are represented in public sector would be settled and their working environment would be improved if they recognized and are given enough compensation for their contribution to their organizations.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공공스포츠조직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능력에 따라 받게 되는 인센티브가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의 공공스포츠조직의 구 성원 56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 첫째, 국내 공공스 포츠조직 구성원들이 소속한 조직에서 지급받게 되는 인센티브로 인해 조직에 대한 직무배태성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 공공스포츠조직 구성원들의 직무배태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본 결과 인센티브로 인해 현재 소속하고 있는 직장을 떠나려고 하는 이직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직의도 또한 직무배태성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타당한 보상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다른 조직으로 옮기 려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국내 공공스포츠조직 구성원들의 직무배태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대해 알아 본 결과 직무배태성은 이직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공공스포츠조직의 구성원들 또한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고 그에 상응한 성과를 인센티브로 보상받는다면, 공공부문에서 문제시되어온 안 일한 근무태도와 관료제의 적폐를 보완할 수 있으며, 보다 생산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