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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學]

한・중・일 공동연구에의 제안 ― 언어와 문화 ―

원문정보

A Suggestion for the Korea-China-Japan joint interdisciplinary research ─ Language and Culture ─

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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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re is no denying that language and culture have very close relation which cannot be separated. Therefore, by supplementing cultural elements, it is possible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language education, especially foreign language education(cf. ‘linguaculture’, Fantini 1995, ‘languaculture’, Agar 1994, ‘language and culture’, Byram & Morgan 1994). LEE & Han(2016) has tried to develop the Japanese & Korean Cultural Element Mining System(CEMS) for the purpose of boosting Japanese language education. CEMS is a tool to find out the distinctive cultural elements by comparing the other different language from the analysis of words’ frequency of co-occurrence. Since CEMS was intended to expand to the multi-languages from the very first stage of development, it is very easy to add another language such as English and Chinese. In this paper, we suggest the Korea-China-Japan joint interdisciplinary research based on the Cultural Emement Mining System.

한국어

언어와 문화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언어교육, 특히 외국어교육에 있어서 문화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준서(2016)에서는 언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한・일 문화요소추출시스템(Cultural Element Mining System)을 개발하였다. 문화요소추출시스템은 형태소분석이 완료된 대용량코퍼스를 활용한 것이데, 색인단계, 검색단계를 거쳐, 1차문맥, 2차문맥까지 고려하여 각 언어의 문화요소를 발견해주는 도구이다. 한・일 문화요소추출시스템을 통하여 유의미한 단어와 단어 사이의 공기빈도(frequency of co-occurrence)가 기계적으로 추출될 수 있는데, 공기빈도 결과를 비교・대조함으로써, 각 언어의 특징적인 문화요소가 발견되는 것이다. 문화요소추출시스템은 개발단계에서부터 다언어로의 확장성을 고려한 것이어서, 형태소분석만 마치면 다른 언어코퍼스를 간단히 이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국어와의 비교・대조를 통하여 발견되는 문화요소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문화요소는 외국어교육의 현장에 바로 도입시킬 수 있는 것으로, 외국어교육의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국의 문화를 기반으로 이문화를 비교・대조함으로써, 자국의 문화와 대비된 다른 나라의 이문화의 특징이 더욱 더 부각되어 자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더욱 더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일본어

言語と文化が不可分の関係にあるということは否定できない事実である。言語教育、特に外国語教育において文化的要素を加えることによって、教育的効果を持ち上げ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が一般的な考え方である。李(2016)で言語教育の効率性を高めることを目的に、日・韓文化要素抽出システム(Cultural Element Mining System)の開発を試みたことがある。文化要素抽出システム(CEMS)は形態素分析が終わった大容量のコーパスを用いたもので、索引段階、検索段階を経て、さらに一次文脈、二次文脈までを考慮して各言語の文化要素を見つけてくれるツールである。日・韓文化要素抽出システム(CEMS)から有意味な単語共起頻度(frequency of co-occurrence)が見出され、それぞれの結果を比較・対照することによって、日・韓両言語における特徴的な文化要素が発見できるのである。文化要素抽出システム(CEMS)が最初から多言語への拡張性を視野に入れて開発を進めてきたもので、形態素分析さえ終われば、他の言語コーパスも簡単に植え込むことができる。 多言語との比較・対照によって見出された文化要素は多様な目的に利用できるものと考えられる。文化要素は実際の外国語教育の現場にすぐ持ち入れることができるもので、外国語教育の効率性が大いに高まることと期待できる。また、自文化をベースに異文化を比較・対照すれば、自文化と対比される異文化の特徴が浮き彫りになるうえ、これは自文化の理解を深めるチャンスにも繋がるものであ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한・중・일 문화의 상대성
 Ⅲ. 한・중・일 공동연구에의 기술적 제안
  1. 텍스트언어 분석을 통한 문화요소의 발견
  2. 이미지언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문화요소의 발견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이준서 LEE JUNSEO. 성결대학교 동아시아물류학부 부교수, 일본어학 전공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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