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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韓日本人妻の経験による歴史の捉え直し - ポストコロニアリズムとジェンダーの交差か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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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riting histories of Japanese wives in South Korea : Intersectionality of postcolonialism and gender

古橋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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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From the viewpoint of the intersectionality of postcolonialism and gender, this paper examines the experiences of twelve Japanese women who married Korean men in the colonial age. Rewriting the histories of women's experiences is rewriting history itself; it is now essential to consider how intersectionality has complicated their experiences and silenced their voices. Many Japanese women entered marriages with Korean men while having little awareness of nationality, and then they were separated from Japan after its defeat in World War II. These women were ostracized in South Korea because they were from imperial Japan. An ideology advocating assimilation disseminated by the colonial administration. Moreover the social exclusion of these women penetrated deeply into their lives. However, a dismantled empire is not only unable to control the situation but still exert subtle forms of violence.

한국어

이 연구는 해방 후 한국에서 생활한 일본인처들의 경험을 포스트식민주의와 젠더의 교차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여 그녀들의 역사를 다시 쓰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험으로 역사를 기술하는 시도는 역사의 새로운 측면을 밝힌다는 뿐만 아니라 대문자 역사 자체를 다시 쓰게 하는 작업이다. 특히 포스트식민주의 상황과 젠더가 어떻게 교차하여 여성들의 경험을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고 안 보이게 했는지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분석한 결과, 한국 사회에서 받은 배제와 일본 사회에서 받은 차별이 경계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삶의 복잡함으로 나타났다. 많은 일본인처들은 타민족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갖지 못 한 채 조선인 남성과 결혼한 후, 사회적 정세로 일본과 분단되어, ‘일본인’이라는 것은 항상 각인되면서 살아왔다. 내선일체라는 ‘미명’으로 식민지민을 제국의 색깔로 염색하려 한 식 민주의 이데올로기는 개인 생활에 깊이 침투하여 삶에 큰 향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해체된 제국은 너무나 무력하고 또한 폭력적이었다.

목차

Abstract
 1.はじめに
 2.研究対象・方法
 3. 在韓日本人妻の生活
  3.1. 朝鮮人との結婚という選択
  3.2. 夫の故郷への渡航
  3.3. 異国での暮らし
  3.4. 帰国とその困難
 4.終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

저자정보

  • 古橋綾 FURUHASHI, Aya. 中央大学校 社会学科 博士課程修了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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