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meaning of the “cut-off feeling” in Yanggyi Le Purpose of Visit
초록
영어
This paper studies the meaning of the “cut-off feeling” in Yanggyi Le Purpose of Visit. “Cut-off feeling” is a word, the author Yanggyi Le created. By searching the meaning of this coined word, the writer thought to be able to understand a way of life of Koreans living in Japan This “cut-off feeling” resides in oneself, and it is born by the dissociation of “My ” and “ of among others”. It is that makes because two coexist in oneself. However, coexistence of “My ” and “ of among others” becomes impossible, thus the dissociation of the two occurs. The writer searched why this dissociation occurs and why the dissociation has to occur from this book.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이양지의 작품 ‘내의(来意)’ 속의 ‘차단감(遮断感)’의 의미를 고찰해 보았다. ‘차단감’이란 저자 이양지가 만들어낸 조어(造語)로서, 논자는, 그 의미의 고찰을 통해 재일한국인의 삶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차단감’은 자기 내면 안에 존재하며, “내 속의 ‘나’”와 “타인 안의 ‘나’”가 괴리(乖離)되어 다시 태어난다.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이 두 가지가 내면에 존재해야 하고 공존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존하지 못하고 “내 안의 ‘나’”와 “타인 안의 ‘나’”가 괴리(乖離)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괴리(乖離)되어야 하는 이유를 ‘내의’(来意)라는 작품속에서 고찰해 보았다.
목차
1. はじめに
2. 「わたし」と他者との関係性
3. ふたつの「遮断感」
3.1.「わたし」と「Y」における遮断感
3.2.「わたし」と「かずこ」における遮断感
4. 「遮断感」の意味
4.1. 在日としての李良枝の「遮断感」
4.2.「私の〈わたし〉」と「他者のなかの〈わたし〉」との乖離
5. お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