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Synesthetic analysis of mimetic words of tactile in Japanese and Korean – Hardness and Softness -
초록
영어
This contrastive research refers to the synesthetic analysis of mimetic words of tactile, especially hardness and softnes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We verified that the transition from tactile to visual was the most remarkable common phenomenon in two languages, which shows the high possibility of cooccurrence in these two senses in the use of tactile mimetic. Secondly, we found that softness has more polysemic mimetic words than hardness, especially the transition to hearing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in softness in two languages. Finally, we could confirm the bisensoriel aspect in mimetic words of tactile in both languages, and we conclude that the direction of transition of sense could be decided by distinctive features that each mimetic word has.
한국어
본 논문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촉각을 나타내는 의태어 중 딱딱함과 부드러움에 대해 그 공감 각적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고찰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두 언어에서 촉각에서 시각으로 전이하는 경우가 공통적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그 두 감각의 공기관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은 촉각을 인지할 때 시각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한국어는 부드러움의 경우 용례수는 많지 않았으나 전이의 다양성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일본어보다 여러 감각으로 전이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찰결과를 봤을 때 각 의태어가 가진 시사적 특징이 공감각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 先行研究と問題の所在
Ⅲ. 考察
1. かたさ
2.やわらかさ
Ⅳ. 対照分析
1. かたさ
2. やわらかさ
Ⅴ. お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